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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줘 주인공 지창욱

토픽셀프 2019. 8. 16. 23:29

날 녹여줘 주인공 지창욱

돌아온 ‘로코 장인’ 지창욱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줘’의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 제작진은 "지창욱이 복귀작으로 '날 녹여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 SBS TV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 이어 또 한 번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는데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의 이야기인데요. 생존하기 위해 평균 체온 31.5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이른바 ‘해동 로맨스’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극중 지창욱은 냉동인간이 됐다 깨어난 예능국 ‘대박’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합니다. 자신이 제작한 방송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이미 20년이 지난 뒤의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동생, 방송국 선후배와 연인 등 모두가 20살의 나이를 더 먹는 동안, 늙지 않고 20년 전 모습 그대로 깨어나는 바람에 ‘완벽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이 강제로 박제된 처지에 놓인 지창욱을 중심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지창욱의 상대역으로는 원진아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극중 실험 알바녀로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500만원을 준다는 말에 현혹돼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로맨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극중 지창욱의 첫사랑이자 아나운서 나하영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렸던 윤세아가 연기합니다.

지창욱은 입대를 앞두고 가졌던 팬미팅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를 묻는 질문에 “제 체질은 로맨스”라며 군 제대 후 로맨스 위주의 작품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답한 바 있는데요. 첫 복귀작으로 ‘날 녹여줘’ 출연을 확정지으며 ‘수상한 파트너’에 이어 다시한번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날 녹여줘’는 2019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입니다.

from http://javarlyan.tistory.com/18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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