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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날 녹여주오 나이 노출 키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 방송예정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여자 주인공 배우 원진아님 관련 글을 게재합니다.

1991년 3월 29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세이며, 키 163cm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유본컴퍼니 입니다. 2015년 단편 영화 '캐치볼'로 데뷔하여 이후 단편 영화의 주연, 장편 독립 영화, 장편 상업 영화 작품에서 단역을 맡으며 활동했습니다. 2017년 영화 '강철비' 에서 북한 소녀 역으로 짧게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연기자를 꿈꾸며 연기학원도 다니고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했다고 합니다. 재수를 할까 했지만 그럴 형편이 안 돼서 집과 가까운 대학의 문화기획학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1년 정도 다녀보니까 적성에 맞는 거 같지도 않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퇴하였다고 하네요. 맏이로서 가정의 생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보험회사에 취업하여 한동안 회사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부모의 권유로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 상경,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네요.

2016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으며,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은 “사실 오디션에서 대본 리딩을 엄청 못했는데 끝난 후 모든 제작진이 이견 없이 캐스팅하기로 했다”며 “미니시리즈 특성상 신인을 캐스팅하기 어려우나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캐릭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결심을 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습니다 드라마 첫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으로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첫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8년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밝고 따뜻한 상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을 맡아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의 등장으로 병원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2019년 영화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에서 여주인공 '강소현' 으로 상업 영화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2019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날 녹여줘'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상대 배우는 지창욱이며,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라고 합니다. 방송국 실험 알바생으로 어느 날 조연출로부터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500만원을 준다는 말에 현혹돼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당차고 악착같은 면도 있는 예측 불가의 캐릭터의 매력적인 여인 역할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활동적이어서 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평소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와 킥복싱이라고 합니다. 한 때 배우 활동과 CGV의 아르바이트를 겸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출연한 영화를 상영하는데도 아무도 아르바이트 직원인 자신을 못 알아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초,중,고 학력을 정확히 밝히지 않아서 한때는 한예종에 다녔다는 소문이 났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실제로 원진아의 최종 학력은 고졸이고 집과 가까운 대학의 문화기획학과에 들어가서 1년정도 다니다가 자퇴 후 천안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 지망생으로 지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원진아님의 개인인스타그램 @j0i3n2a9에 방문하시면 그동안의 활동과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여자 주인공 배우 원진아님 관련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unknowspace.tistory.com/1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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