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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매니저 이해주 나이 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이혜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선미 매니저는 “선미가 뭘 하기 전에 항상 기분이 너무 밝다”라고 말하며 제보를 했는데요
이날 두사람은 엄마와 딸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네요.
원더걸스 때부터 6년째 같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미 매니저는 처음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깨우고 챙기는 것 하나하나 엄마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부드럽게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깨우고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빈속인 걸 염려해 초콜릿을 까서 먹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현미 수프를 줄때도 입으로 후후 불어 적당한 온도로 만들어 떠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광고 촬영장에서 사진 하나로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광고 촬영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사진 찍어줄게라고 말하며 경쟁하듯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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