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손예진 현빈 열애 목격담

토픽셀프 2019. 8. 15. 01:01

손예진 현빈 열애 목격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차기작 '사랑의 불시착'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한 것만으로도 화제입니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역할에 몰입해 리딩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 만남을 예고, 하반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주연 배우의 핑크빛 케미스트리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으며 두 사람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올해 초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식사했으며 손예진의 부모님도 있었다는 '미국 목격담'으로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11일만에 현빈과 손예진이 외국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목격담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에 재차 불을 지폈습니다.

결국 현빈과 손예진은 친한 동갑내기 배우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당시 일각에서는 멜로를 찍어도 이상하지 않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아쉬워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두 배우가 사랑을 키워나가는 주연으로 재회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정효 감독까지 의기투합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진의 합에 안방극장에 어떤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from http://javasuni.tistory.com/395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