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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8월 14일(엄마에게 쓰는 편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8월 14일(엄마에게 쓰는 편지)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인데

28년 전 할머니의 첫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정부는 2018년인 지난해부터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나의 어머니 모두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배우 한지민씨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시는데 어찌나 눈물이 흘렀는지 몰라요.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꼭!! 제대로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보면서 들으면서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ㅠㅠ

from http://yungpri.tistory.com/4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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