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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은퇴고민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은퇴 고민을 털어 놔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김규리는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겪어 왔던 고충과 은퇴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규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작년에 일이 너무 없었다. 일이 들어오지 않는다며 하소연 했고 쿨하게 뒤돌아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며 털어놨는데요.
김규리는 연예계에서 은퇴할 경우 새로운 분야로 전향을 할 생각이 있고 그런 계획들을 조심스럽게 털어 놓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은퇴 고민을 털어 놓은 김규리는 올해 데뷔 22년차 배우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사색에 잠겨 있는데요. 당시 신인배우 김규리는 투머치 열정을 지닌 신인 배우였으며 연기 활동을 무리해서 하기도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주말에는 말 한마디 없이 조용한 성격인 그녀가 월요일 아침이 되면 말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는 것인데요.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이번 주에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게스트 김규리의 은퇴고민과 함께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안영미 네 명이 어디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인데요. 재미있는 입담과 질문 날카로운 독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독보적인 토크쇼 라디오 스타 기대가 됩니다.
김규리는 배우와 라디오DJ를 겸하고 있습니다. 1979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고 1997년 데뷔, 데뷔당시 이름은 김민선이었습니다 2009년 김규리 김규리로 개명 하였고 아직 미혼입니다.
김규리는 2019년 2월 25일부터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규리의 퐁당퐁당 tbs 라디오 방송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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