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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후원호소, 김철민 폐암 응원 "화천군수 최문순 부인 전영자 이혼...

이외수 후원호소, 김철민 폐암 응원 "화천군수 최문순 부인 전영자 이혼 나이 차이 졸혼 재혼 아들" 가족사

이외수 후원호소

김철민 폐암 투병에 응원 봇물…이외수, 치료비 후원 호소

폐암 말기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개그맨 김철민(52·김철순)의 치료비 돕기에 소설가 이외수가 동참했습니다.

이외수는 11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가수이자 개그맨, 대학로 버스킹의 황제이자 신화적 인물로 알려져 있던 김철민이 현재 원자력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버스킹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간곡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한다. 적은 금액이라도 괜찮다. 십시일반, 그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자신의 핸드폰에 입금 신호와 격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구친다고 하더라.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초대할 것"이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철민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고백,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그를 향한 후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한 번 깨진 부부 사이는 붙기 힘들다 VS 아니다! 깨진 부부 사이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동치미’ 전영자! 44년 인고의 세월 끝에 마침내 이외수와 졸혼! "지금이 아니면 평생 남편에게서 못 벗어나겠구나 생각했어요"

44년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졸혼한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 씨가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속내를 전한다. 결혼 이후 `이외수의 아내`로 불리는 일이 많았다는 전씨는 "40년 넘는 세월을 견디던 어느 날 문득 `지금이 아니면 내가 평생 남편에게서 못 빠져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길로 이혼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찾아갔다"고 졸혼과 관련한 후일담을 전한다. `이외수의 아내`로 살던 삶을 끝내고 전영자로서 제2 인생을 찾게 된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합니다.

이외수 졸혼

이외수 부부, 결혼 44년 만 결별…이혼 아닌 졸혼 형태

작가 이외수, 전영자 부부가 졸혼의 형태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발간된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이외수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혼 논의 중 최근 졸혼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아내 전영자 씨는 춘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영자 씨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면서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씨는 "내 인생의 스승이 이외수다. 나를 달구고 깨뜨리고 부쉈던 사람이다.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7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들었던 지난 날을 돌아보는 등 중년 부부의 솔직한 삶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욕설과 함께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는 막말 파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이외수 작가가 보도된 것과는 달리 2달 동안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진정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 화천군에 따르면 이외수 작가는 지난 8월6일 감성마을에서 열린 문화축전 시상식서 술에 취해 최문순 군수에게 육두문자를 써가며 10분 이상 소동을 피우고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는 막말을 했습니다. 27일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 작가는 한 언론을 통해 “당시 밤새 심사를 마치고 새벽에 심사위원들과 약주를 해 몸이 힘든 상태에서 실수를 했다”며 “군수에게 전화로 사과하고 다시 만나서 화해하고 풀었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까지 최 군수는 이 작가로부터 사과전화를 받은 적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결국 2개월여가 지난 20일 경찰의 날 행사에서 군수와 마주하면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사과에 대한 진정성 여부마저 의심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더구나 시상식 막말 다음날인 8월7일 그는 트위터에 자신이 벌인 소동에 대해 암시하는 듯 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 작가의 트위터에는 "요즘 자주 술을 마신다. 그리고 취하면 끔찍한 주사를 벌이곤 한다. 알콜중독이 재발했다. 알콜중독자들은 대부분 극심한 외로움에 찌들어 있다. 가끔은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기도 한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폭언을 퍼부은 뒤 최 군수에게 직접 사과하는 대신 트위터로 자신의 힘든 심경만 내비친 것 입니다. 한편, 화천군의회는 27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이외수 작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제대로 사과하지 않을 경우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해 감성마을 감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수 작가 측은 “군수에게 전화로 사과하고 다시 만나서 화해한 일이 몇 달이 지나 군의회에서 제기돼 당혹스럽다”면서도 “군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사랑을 받는 이외수 작가가 정작 안방에선 미움을 받고 있다.

이 작가가 미움 받고 있는 이유들 중 공통점은 지역문화예술·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되고 지역주민과 교류가 없다는 것이다.

김영수 화천군 새마을지회장은 “정기적으로 문화생들과의 만남이 있지만 주변 상가를 이용하지 않고 도시락을 맞춰 먹는다” 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화영 화천문화원장은 “문화원 회원 대부분이 감성마을 ‘갑질’이 심해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가지 않는다” 며 “이젠 이외수 작가가 떠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310010556236&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cHl2Ag3aRKfX@hcaXHl-1jhlq

폭언 좀 했다고 시민단체가 일어날 일인가 싶었는데 군에서 지원을 상당히 많이 받는군요.

화천군수 최문순 프로필

(崔文洵, 1954년 4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장이며, 민선 6기 강원도 화천군수를 맡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 소속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동명이인(본관도 동일)이다.

경력[편집]

1976 화천군 4-H 연합회장

2000.7 지방행정 사무관 승진 / 간동면장

2008. 2 지방서기관 승진 / 주민생활지원과

2011.1 화천군 기획감사실장, 화천 중·고 총 동문회장

2012.7 강원도 교육연구실장

13. 1. 1 ~ 13. 10. 22 화천군 부군수

2014. 7 민선6기 화천군수 당선(초선)(자유한국당)

이외수 프로필

출생: 1946년 9월 10일 (이외수 나이 71세), 이외수 고향 함양군, 이외수 함양

배우자: 이외수 부인 전영자 나이 차이 7살 입니다.(이외수 결혼 1975년–)

학력: 춘천교육대학교 (–1999년)

이외수 자녀: 이외수 아들 이진얼, 이한얼

이외수 아내 사진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들개

이외수 재산 연관어 이유는 이외수 외도 혼외자 양육비 청구소송 피소

때문 입니다.

춘천지법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 사는 오 모(56) 씨는 2월 1일 이 씨를 상대로 친자 인지와 2억원의 양육비 소송을 냈다. 혼외자로 태어난 자신의 아들(26)을 이 씨의 호적에 올려줄 것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씨는 고소장에서 “아이가 어렸을 때 이 씨 부부의 강요로 양육비 포기각서를 썼고 생활비 명목으로 가끔 돈을 받았으나, 10여 년 전부터 지원이 끊겨 양육과 뒷바라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l

2013년 3월 말, 이외수와의 혼외관계로 인해 아들을 낳은 뒤, 그 아이를 키운 경북거주의 오모씨(56세,여)이외수에게 양육비 미지급으로 소송을 걸었다. 기사 4월 16일 이 스캔들에 대한 첫 공판이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그리고 29일 양측 합의로 일단락되었다. 다만 양측이 본인이 아니라 양측 변호사로 대리공방을 치렀다는거나 대략적인 소식 외에 공판 및 상세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소송 건과 관련한 그의 행보와 사건과 관련하여 드러난 과거의 언행(오모씨와 혼외아들을 '저쪽'이라고 표현한다든가, 오모씨를 구타하고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는 서약서 작성을 강요한다든가)이 평소에 그가 남긴 글들과는 이중인격 수준으로 너무 달라서 논란이 되었다. 이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지지자들에게 탈속한 신선으로 취급되었던 이외수의 이미지는 회복할 수 없는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그 여파는 지금까지 미치고 있다.

대마초 흡연[편집]

1988년 4월 제기동 경동시장과 종로 5가 한약방 등에서 대마초를 구입, 흡연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하였다(1988년 4월 14일자 경향신문 보도). 보도내용에 따르면 이외수를 찾아온 소녀들(소설수업을 받겠다고)과 여관방을 전전하며 대마초를 피웠다는 내용과 함께 여관에서 연행된 참고인 31세 여성을 상대로 수사중이라는 내용이 실려있었다. 이 기사가 너무 충격적이라 이외수 비판에 단골주제로 등장하는데 처음에 이외수 본인이 트위터로 해명하기를 31세 여성은 여관청소부로 참고인 신분일 뿐이다 라고 일갈했으나 그 트윗 이후 조선일보가 추적보도를 한 결과 31세 여인은 다름아닌 잡지사 기자로 유부녀였고 여관에서 검거될 당시 이외수 역시 현재 부인이 따로 있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으로 불륜이었다.

이외수 투병

2014년 10월, 위출열로 인해 진단을 받았더니 위암 2기 판정을 받아 일시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달 가까이 투병생활을 하였다. ## 위 절제 수술까지 수반해야 할 정도의 병세였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쳐서 고비는 넘겼지만 항암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았고, 2015년 6월에 항암치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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