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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배성재 형제 발레

토픽셀프 2019. 8. 11. 23:25

배성우 배성재 형제 발레

배성우 배성재 형제 발레

배우 배성우가 발레 전공자라고 고백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의외의 모습이라 같이 출연한 게스트들과 많이 놀랐는데요.

런닝맨에 출연한 성동일, 배성우, 김혜준, 조이현은 영화 변신의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해서 예능을 빛냈습니다.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발레 전공이라고 밝힌 뒤 주변의 뜨거운 반응에 발레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자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엉성한 자테를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바닥이 잔디라서 발레 하기가 어렵다며 변명을 하기도 했죠.

이어 김종국이 실력은 썩 뛰어나지 않다고 팩트폭격을 날려서 출연자들의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오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배성우는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실력에 웃음이 터지고 레이스 내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그의 엉뚱함이 마구 발산되면서 시선을 강탈하는 신 예능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성우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예능에는 잘 나오지 않은 배우죠. 그래서 베일에 쌓여 있기도 하는데요.

오프닝부터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어색함에 수줍어 하는 모습은 실소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도 예능 출연을 잘하지 않는 사람이 웬일이냐며 반기기도 했죠.

잘 알려진대로 배우 배성우는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입니다. 동생 배성재는 1978년생으로 나이가 42살입니다. 178cm의 키에 sbs 인기 아나운서인데요.

형은 오늘 발레를 선보인 배성우로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연극배우로 활동해 힘든 시기가 많았고 동생 배성재가 수입이 훨씬 좋았지만 현재는 배성우가 잘되고 나서 수입이 더 많아졌다고 하네요.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에게 외제차를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는 폭스바겐 투아렉을 몰고 있고 바로 형 배성우가 선물한 것입니다.

형제간이라고는 하지만 아주 큰 선물인데 배성재가 형의 무명시절 동안 많은 도움을 줬고 형도 이런 신세 진 것을 알기에 사준 아주 멋진 형제로 보입니다.

배성우는 1972년생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와서 무명이 길었지만 베테랑과 내부자들에서 팬들의 기억에 각인되면서 인지도를 올려갔습니다. 섬 사라진 사람들, 더킹 꾼, 안시성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박 반열에 올랐죠.

특히 드라마 라이브에서 오야촌 역할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두 형제가 모두 잘돼서 보기에 좋네요.

from http://infolife100.tistory.com/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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