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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윤정아 윤세아 출연!!!
오늘의 이슈
드디어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돌아왔습니다.
새롭다고하기엔 포맷을 그대로 따왔지만 삼시세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편은 여성편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되네요.
한번 보겠습니다.
삼시세끼 정말 유명한 프로죠?
이번엔 신촌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출연진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씨가 되겠습니다.
물론 게스트들도 계속나오겠죠?
이번에도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가 테마인데요.
위치는 강원도 정선이라고 합니다.
세사람은 집에 도착해서 천천히 둘러보며 예쁘다면서 만족을 합니다.
윤세아는 밥을 짓기 위해 아궁이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데요.
알고보니 직접 아궁이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였네요.
결국 요즘 시대엔 인터넷이 있으니 다들 검색을 하며 겨우겨우 만들어 냅니다.
이제 밥먹을시간!
첫 점심은 뭘 먹을까?
첫 점심은 콩나물밥 된장찌개로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주방에 있는 콩나물을 따오고 재료를 공수해와서 점심을 만들어서 먹는데
사실 맛없을 수가 없겠네요.
점심을 해결하고 나니 푹 쉬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저녁식사 시간!
무엇을 해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감자전과 김자채볶음, 겉절이와 가지구이를 해먹습니다.
반나절 머물렀는데 어느정도 적응만 모습을 보여주네요.
손발도 잘 맞춰가고 다 같이 합동하는 모습이라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밥 먹는 것이 일인데요.
둘째날 아침!
바로 이어서 다음날 아침 식사는 닭장에서 계란을 가져와서 계란국을 해먹었습니다.
염정아씨는 설거지를하고 윤세아와 박소담은 감자를 캐러가서 용돈을 벌어오기로 합니다.
드디어 그가 나타나는데요.
첫번째 스페셜 게스트 바로 정우성씨입니다.
존재 만으로 예고편만으로 빛이 나는 그인데요.
스페셜 게스트 등장
나영석 PD가 정우성을 마중나갔습니다.
정우성이 "어제 다들 뭐했느냐"면서 사람들에 대해서 궁금해 했는데요.
염정아가 활기차다. 알고지낸지 오래됐다며 염정아와의 친분을 이야기합니다.
나영석PD가 "음식은 어떠냐"라고 물으며, 정우성은 다 잘먹으며, 설거지도 잘한다고 답합니다.
나PD는 야망이 있어보이는데요. 이정재를 언급하며 두분이 같이 하셔야죠라면서 농담도 합니다.
감자를 캐던 윤세아와 박소담을 만난 정우성은 염정아의 위치를 묻고 세끼 하우스로 갑니다.
염정아 역시 깜짝놀라네요.
다음주가 기대가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볼때 염정아 윤세아씨는 서로 이미알고있던 터라 케미가 잘 맞았고
박소담은 어린막내다보니 싹싹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을 샀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그들이 삼시세끼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대략적으로 출연진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갈께요.
염정아씨는 1972년생으로 만 47세입니다.
키 172CM 몸무게 49KG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입니다.
1991년데뷔를 해서 우리들의 천국에서 잠시 나오고 역에서 하차를 하는데요.
이유가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나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거기서도 3등을 하며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보통 미스코리아 경력을 가지고 연기자로 뒤늦게 전향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본인은 어릴때부터 연기자를 꿈꿨다고 합니다.
2000년대중반까지 주연급은 아니라도 주조연급으로 꾸준히 연기를 해왔으며
2000년 후반부터는 주연급 여성배우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염정아씨는 나이가 들수록 주가가 올라가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연기력 논란도 크게 없고 나오는 드라마 영화도 우리가 다 아는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해와서 좋은기억이 남아있네요.
그 중에서도 최근 스카이캐슬이 엄청나게 대히트를 해서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끌어갔었죠.
출연작품으로 장화,홍련, 범죄의 재구성, 뺑반, 장산범, 일지매, 태조 왕건
네 이웃의 아내, 스카이캐슬 등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어서 윤세아씨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입니다.
164CM 45KG의 신체를 가지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5년 개봉작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1의 빡센 경쟁률을 뚫어내고 합격해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는 강소연역으로 데뷔를 합니다.
보통 주인공과 삼각관계의 악역캐릭터나 서브 여주인공 역을 주로 맡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간혹 주연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나름 히트작이 꽤나 있음에도 저평가를 받다가 그녀 역시 스카이캐슬에서 확 터지면서
인지도가 확 뜁니다.
한때 줄리엔 강과 우결도 했었습니다.
출연작품으론 혈의 누, 궁녀, 마당뺑덕, 남과여, 스카이캐슬, 비밀의 숲, 구가의 서 등등에 나옵니다.
마지막 박소담씨를 볼께요.
1991년생으로 만 27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2013년 영화 잉투기를 통해서 얼굴을 알립니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인지가 되기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조연 단역을 거쳐서 한예종까지 나온 커리어를
차근차근 밟아온 케이스라고 합니다.
2015년이 정말 그녀에게 엄청난 해였는데요.
베테랑, 사도, 검은사제들 등 그해 히트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였고 2016년엔 렛미인에 출연해
호평을 받습니다. 2015년의 작품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상복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올해 2019년 기생충에 나오면서 흥행까지 대성공하면서 커리어에 날개를 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가 기대되는 배우이네요.
이렇게 모든 출연진을 살펴봤습니다.
현재까지 해왔던 여러 삼시세끼들과는 어떤 다른 모습이 그려질지
그리고 여성분들이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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