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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8. 11:48

유노윤호 조카 재산 여동생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광주로 내려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50일 된 조카 은채를 돌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유노윤호의 광주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서울집, 광주집 두 집이 한집이라고 믿을 만큼 인테리어가 같았습니다.

그는 데뷔하기 전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친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러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조카를 만나는 길이다. 태어난 지는 50일 정도 됐다"며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동생 딸이 천사인줄 알았다며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였죠

밥을 먹으면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동생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묘했다고 말하며, 해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시간이 안맞아서 미안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날 유노윤호는 조카 옷 입히기부터 밥 먹이기, 재우기, 기저귀 갈기까지 도전하며 육아 코스를 마스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학창시절 모교를 찾아갔는데요

이곳에는 구석구석에 자신의 벽화,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