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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8. 9. 02:45

최현석 수익공개

9일 방송에서는 최현석의 수익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최현석 셰프는 수익공개와 함께 일상의 모습과 악플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방송수익이 더 많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악플의 밤에서는 최현석이 방송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공개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한 오세득 세프도 화끈하고 남자답게 악플을 낭송하고 수익공개까지 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날 방송에서는 허심탄회한 토크와 요리수익, 방송수익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인데요. 확실히 요리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 방송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수익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는듯 싶네요.

특히 함께 출연한 오세득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셰프계의 장윤정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가요계에서 장윤정-홍진영하면 행사의 여왕으로 수익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알려져 있죠.

이에 신동엽은 장윤정-홍진영이라고 하면 이미 끝난거다 라는 멘트를 날리며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방송에서 유명인들이 나와 수익공개나 연봉을 이야기하면 시청자들은 관심이 갈 수밖에 없죠. 아마도 방송상에서도 이런 수익공개 같은 이슈를 다루면 시청률에도 도움이 될거라는 취지인듯 합니다.

악플의 밤에서는 이 두사람이 본래의 본업에 열중하지 않고 방송에 이름 알리기에만 힘쓴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현석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연주를 안하고 젓가락만 휘두른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다 라는 소신발언을 해서 방청객의 공감을 샀습니다.

결론은 요리보다 방송으로 돈을 더 벌었다는 이야기지만 시기하고 나쁘게 볼일은 아니죠. 그외 다른 악플들은 어떤것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악플을 대중앞에서 읽는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