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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폭로 결혼 수미네반찬

송가인 폭로 결혼 수미네 반찬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김수미에게 특히 환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이 그렇듯 송가인은 김수미에게도 인기만점이었습니다.

김수민은 송가인에게 미스트롯에서 1등 할 줄 알았다면서 송가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송가인은 수미네 반찬에서 결혼에 대하여 언급했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송가인에게 장동민이 어떠냐며 "둘이 잘어울리는데 한번 만나 볼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송가인은 "장동민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부끄러워하며 "41살 입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송가인은 "정말 41세이신거에요? 엄청 동안이세요~"라며 분위기가 러브라인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김수미는 내가 성격이 급한데 둘이 결혼 할 생각 없냐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송가인은 "그런데 장동민씨와는 못 사귀어요. 왜냐하면 제 친구랑 사귀었거든요. 친구랑 사귀었던 분이랑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라고 폭로했는데요.

장동민은 이 말을 듣고 당황했고 김수미는 "그러면 안돼. 평생 찜찜해. 없던 거로 하자."라며 러브라인을 종결시켰습니다.

송가인은 결혼 생각도 말했는데요. 송가인의 이상형은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예술을 하며 예의바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김수미가 "요즘 스케줄이 많아져서 결혼 생각 같은 건 못하겠다" 라고 묻자 송가인은 결혼은 "좋은 남자가 생기면 하고 싶다."라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최근 미스트롯에서 당당히 1위, 진으로 우승하여 최근 방송 및 행사 때문에 매우 바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바쁘지만 좋은 남자가 생기면 결혼 할 의사를 보였습니다.

송가인은 요리실력도 노래만큼 출중하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를 했다고 하는데요. 자취하면서 엄마의 손맛을 내려고 노력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송가인은 고둥무침을 준비하여 요리실력을 뽐냈는데요.

송가인의 고둥 무침을 먹은 김수미는 "엄마 생각이 나는 맛"이라고 극찬했고 쉐프들 또한 송가인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과거 송가인은 진도에서 자라며 판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이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평소에 말을 많이 하지 않고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목소리 관리 비법이라며 공개했습니다.

송가인이 출연한 수미네반찬 62회에는 여름 반찬으로 몸보신을 위한 갈비탕과 쫑상추무침, 근대된장무침, 완자궁중떡볶이, 쫄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고 오동도타령을 구성지게 불렀다고 합니다.

from http://issue-today.com/30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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