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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백반집 분노
지난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그동안 등장했던 식당들의 기습점검 편으로 꾸져졌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은 처음 솔루션과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대앞 백반집은 백종원이 솔루션 하지 않은 김치찌개에 대해 ' 백종원에게 자문만 받았다' ' 백종원 대표 음식들이 다 맛이 강하다. 지금 원래 알려준 것보다 훨씬 맛있어 졌다' 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의 충격적인 요리 상태에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이 이대앞 백반집을 다시 찾은 이유는 손님들의 실망스러운 후기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백종원은 ' 촬영이 끝난 후인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점검 요원들이 이대앞 백반집을 찾아가 점검만 총 6번을 했다'며 ' 6차 점검 후 담당자가 이대 백반집을 포기했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 이후 이대앞 백반집은 실시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대 백반집 정말 너무하네','속일 걸 속이세요..','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백종원이 냉장고를 열어 본 후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백종원은 ' 배신당한 기분' 이라며 사장님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이대 백반집 사장님들과의 삼자대면에서 백종원은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호소 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대 백반집 방송 출연 이후 SNS에는 이대 백반집을 향한 쓴 소리가 지속적으로 올라왔는데요. 가게에 방문한 손님들은 SNS에 ' 방송에서 봤던 거랑 전혀 다르다','방송에서는 개선한 듯 하지만 결국 사장님 욕심을 버리지 못한것 같다' ,' 방송보고 기대하고 왔는데 실망이다'와 같은 혹평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사칭하는 것은 사기나 마찬가지다' 라며 이대 백반집을 향한 비난이 일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 예고편이 자극적으로 편집됐을 수 있다. 두고보자'는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되는 ' 골목식당'에서 과연 이대 백반집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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