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인성논란 언젠가 터질거 같았지

유재석 인성논란 언젠가 터질거 같았지

유재석 인성논란이 예전에도 된적이 있었지. 그때는 무조건 사람들의 성격을 그대로 캐릭터에 녹여주고 게스트들을 위해 잘대해 준다는 긍정적인 글이 대부분이었다. 이번에는 아닌것 같다. 비슷한 글들은 언젠가 나올거라 예측했지만 이번 이야기는 조금 다르지 않나 예측해본다. 왜? 나는 아직 해당 기사들을 보지 않았다. 분명 낚시일거라는 예상은 한다만 그래도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테고 유재석 이라는 이름 세 글자 자체로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보이시나요. 유퀴즈 온 더 블록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밥먹을 때 일어난 일이 이슈로 떠서 유재석과 논란이라는 단어로 많은 사람들이 헉 하고 들어왔습니다. 그 중 하나로 제 블로그에도 역시나 엄청난 사람들이 들어오게 됐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뉴스의 헤드라인만 보고 마음을 닫지 않죠. 워낙 평판 좋은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등돌림을 당하기에는 많이 이르기도 하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유재석 셀프 인성 논란"

이라는 타이틀로 눌러 들어가 보면

6일 방송된 방송에서 이태원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는 과정이 전파를 타고 그 뒤에 냉동 삼겹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과정이 나오던 중 쌈을 잘 안싸먹는다던 사람이 쌈돌이라며 쌈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상추쌈을 싸며 인성 논란이 될 수 있지만 고기를 2개 넣겠다며 고기 두점을 넣어 버렸다.

이부분이 전부고 내용의 끝이에요.

이거 문제 돼요. 굉장히 비매너다 라고 조세호가 장단 맞춰 웃어주며 넘어갔죠. 과감하게 가본다며 조세호역시 두점 더 얹어서 인성 논란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라는 내용이에요.

지금까지는 보지 않았던 괜찮은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하니 한번 봐야겠군요. 오랜만에 머리도 식힐겸 봐야겠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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