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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둘째오빠

토픽셀프 2019. 8. 7. 12:42

송가인 둘째오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송가인 둘째오빠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가인과 둘째오빠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송가인 가족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송가인은 둘째오빠에게 “솔직히 나 같은 동생 없지 않았냐. 기억 안 나냐”고 다그쳤습니다.

둘째오빠는 학창시절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스처를 했고 “때린 놈은 기억 못하고 맞은 놈만 기억한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송가인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절 학교 끝나면 도시락 배달해주고 구기자물 끓여줬다고 했는데요. 둘째오빠는 친구들과 집에 와서 매일 구기자물을 다 마시고 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둘째오빠는 미안한 마음을 해명하면서 살림 잘하는건 알았지만 그정도로 열심히 한 줄을 몰랐다며 하지만 그 때 친구들이 지금의 네 팬이 되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송가인은 대학교 때 연애를 하지 못한 것도 둘째오빠 때문이라며 내가 오빠동생인걸 알면 다 도망갓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가인 가족은 엄마와 둘째오빠와 함께 호텔에서 식사를 이어갔는데요. 송가인은 둘째오빠에게 새우까죠 라고 어리광을 부렸고 뜨거운 새우를 맨손으로 까주는 오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기억을 회상하면서 “얘가 집에서 밥이랑 빨래는 잘했다. 도시락도 싸줬구나”라며 송가인의 말에 수긍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오빠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송가인은 올해 초부터 미스트롯에 1등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는데요. 아내의 맛에 모친인 송순단씨와 출연하여 송송모녀의 일상을 공개해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했지만 처음엔 국악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해피투게더에서 트롯투게더 특집에 출연하여 넘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외모와 끼가 대부분 어머니께 물려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송가인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제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 조교님인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했죠.

송가인은 트로트를 하기 전에 15년 동안 국악을 했고 둘째오빠는 아쟁, 올케언니는 꽹과리를 공부했다며 국악가족임을 전했습니다. MC들은 현실판 서편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송가인은 86년생으로 본명은 조은심입니다.올해나이 34 호랑이 띠입니다 2012년 싱글앰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를 했고 현재는 트로트 열풍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현재 인기를 보자면 장윤정에 버금가는 스타가 될 징조가 충분해 보이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금과 행사 방송 수입을 합치면 연간 수익도 아주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송가인은 전라도에서 탑을 찍을 정도로 방송출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애국가를 불러 화재가 되기도 했고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from http://infolife100.tistory.com/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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