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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8. 05:42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공장 화재 사망자

21일 15시 43분경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순식간에 번져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화재는 오후5시 51분에 진화 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근로자9명이 숨졌으며 4명이 중경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최초의 화재는 4층에서 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근로자들은 화재를 피하기 힘들어 지자 4층에서 뛰어 내려 골절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처음 신고자에 의하면 4층 인쇄회로를 검사하는 룸 천장에서 불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소방 당국은 초기에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커졌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화재당시 세일전자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근로자는 130명의 직원이 있으며 주간 근무를 하는 근로자는 75명이라고 한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차량은 구급차,펌프차를 포함해 60대 이며, 소방대원은 140여명이 투입되어 약 2시간 동안만에 완전히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