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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8. 5. 08:30

김준수 주얼리, 은목걸이 26만원? 제대까지 매달 1개씩 시아 모닉문

SM에서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데뷔햇던 5명의 소년들

정윤호,심창민,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하지만 이들중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로 남았지만 김박김은 JYJ라는 이름으로 독립해서 제2의 출발을했더랬죠

그런과정에서 JYJ는 sm의 탄압에 공중파 진출못하는 약자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 박유천 성매매에 김준수 호텔 임금체불까지.. 우리가 알던 제와제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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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매매 같은 경우도 대거의 팬들이 탈덕한걸로 알지만

이번 김준수 토스카나 사건 역시 꽤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내용이죠

제주도 지자체에서 세금혜택도 엄청받고 팬들도 엄청나게 밀어준 사업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가족들 주먹구구식 분식회계에 심지어 임금체불..

그러면서 본인은 람보르기니등 수십억대의 고가 수입차 외제차를 굴리고..

차한대만 팔았어도 밀린 직원 월급은 줬겠다 하는 비난에서 요즘 자유롭지못한 김준수.

그런데 호텔 사건 비리 말고도 이번에는 주얼리 판매, 목걸이 판매로 비난을 받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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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김준수는 최근 군대에 입대했는데요..

군대 가면서 "그간의 시간에 대해서 고마움을 담아서" 주얼리를 만들었더라구요

문제는.... 그 주얼리가 은인데 24k 금보다 더 비싸다.. 는거지요;;;

문제의 펜던트, 목걸이. jyj 김준수는 입대기념 주얼리를 출시하면서

입대부터 제대하는 그날까지 매달 시아 콜렉션으로 악세사리를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즉 한달에 한번, 20만원 가량의 악세사리를 판다는것이지요.

단순 계산만해도 시아준수 주얼리는 26 * 24 = 480만원.. 624만원..백만원 돈이지요;;

물론 사든 안사든 팬들의 자유이지만 팬들 마음이 어디 그렇나요

오빠 기살려줘야하고 오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줘야 맘이 편한게 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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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팬들에게 감사하고 감동의 의미로 주얼리를 제작한거면

솔직히 원가정도, 혹은 수고비 정도로 저렴하게 해서 팬들도 김준수를 기념하게하고

김준수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 윈윈 할수 있을건데.. 넘 비싸죠

13년간의 시간을 기념해서 판매가 26만원 적립금 1만3천원이라던데;;ㅎㅎ

소재는 실버, 크리스탈 중량은 약 14g ..92.5퍼센트 법정순은이라고는 하지만

은목걸이가 어디서 20~30만원씩 하나.. 싶네요 좀 폭리죠..

물론 팬들의 굿즈를 일반 상품과 가격비교하는건 좀 어불성설이긴하죠

팬덤의 굿즈가 기성제품에 비교해서 더 비싼건 당연하고, 대량생산되는 기성품과달리

팬들과의 굿즈는 소량생산인 경우도많고, 디자인이나 의미 용도도 특별하기에..

근데 입대후 제대까지 매달 요런걸 출시한다는건..

매달 돈을 입금해라 ATM아 이런 의미로도 보일수밖에 없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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