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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나이 딸 지성 마더

이보영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수상소감으로 "제가 '마더'라는 드라마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을때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이날 2관왕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드라마를 통해 주변 아이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학대받는 아이, 괜찮은 아이에게 시선을 한번씩 더 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 남편은 배우 지성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현재 두사람 사이의 자녀는 딸 하나라고 하네요.

각각 이보영 나이 1979년생, 지성 나이 1977년생이라고 하네요.

이날 시상식의 진행은 전현무와 최수영이 맡았으며, 박근형, 에릭남, 레드벨벳이 축하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로 한류드라마 연기자부문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류드라마 연기자부문 여자연기자상의 주인공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이 수상했는데요

그녀는 이렇게 관심받을지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호흡을 함께 맞추고 싶은 여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MC를 보던 '수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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