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추가적발? 어떤게?

김성준 추가적발? 어떤게?

김성준 추가적발? 어떤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김성준 추가적발 관련 포스팅입니다. 과거에 김성준 앵커가 불법 도촬로 인해서 검찰에 걸렸는데요. 참 충격적이였죠. 그리고 그 혐의를 인정하면서 퇴사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최근 추가로 적발된게 있다고 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관련소식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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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은 누구?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1991년 SBS에 입사해 SBS 보도국 앵커와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간 'SBS 8뉴스'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했다고 합니다.

**김성준 몰카 불법도촬

김성준 전 SBS 앵커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김성준 전 앵커를 성 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하는데요.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7월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내에서 원피스를 입고 있던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다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합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그의 휴대 전화에서 몰카 사진이 발견돼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김성준 전 앵커의 휴대폰에서 불법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추가로 확인됐다는 게 경찰 측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휴대전화 감식을 통해 혐의점이 분명하게 밝혀진 만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당시 자신이 맡고 있던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방송에 불참하다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7월 8일 SBS를 퇴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취재진에 문자를 통해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성준 추가적발 관련 내용을 정리해봤는데요. 요즘은 걸렸다 하면 휴대폰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하니까 아주 그냥 과거도 다 나오면서 빼도박도 못하게 딱 걸리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참 편리하게만 사용했던 휴대폰인데 여기에 모든 단서들이 들어있다니. 심지어 이게 걸리겠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막상 딱 잡히면 엄청난 근거로 활약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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