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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거짓말 프로필 사진 논란 이재명 착각

김부선 거짓말 프로필 사진 논란 이재명 착각

배우 김부선이 본인의 SNS인 페이스북 사진 논란에 대해서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8월13일 김부선은 어둠이 짙은 새벽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한 남성으로 변경을 해 그게 누구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부선이 한창 이재명 도지사와 스캔들이 있던 터라 일부의 누리꾼들은 사진속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남성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니냐며 수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곧 사진의 주인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한 지역의 일간지 기자인 A씨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본인의 실수를 깨달은 김부선은 황급히 프로필 사진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왜 그 기자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는지에 대해 해명을 요청하는 이들이 많아졌고 김부선은 " 정말 죄송하다. 이재명 도지사로 착각해 올리게 되었다" 며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김부선은 이어 사진속 주인공인 A기자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김부선은 A기자에게 "사진속 주인공이 이재명 도지사라고 확신을 했고 올리게 되었다. 왜 기자님 프로필 사진이 저장이 되어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렇게 논란을 만든데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 라고 진심으로 A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A기자는 "아침에 눈을 뜨니 수많은 메시지들이 들어와 있었다. 내 사진이 김부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올라왔다는 것이었다. 혹시나해서 찾아가 보니 진짜 그랬다" 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A기자는 " 현재 많은 기자분들이 전화를 걸어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오는데 단지 좀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뿐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은 과거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도지사와 예전 교제를 하던 사이라 주장을 했고 이재명측은 김부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해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서로에 대한 고소고발로 인해 법적싸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from http://hot100.co.kr/2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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