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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8. 2. 12:31

베란다 빨래건조대추천 알아봅니다

장마철이 되면 가장 아쉬운게 건조기예요. 빨래를 해도 꿉꿉하고 잘 마르지 않으면 쉰내 폴폴 나서 씻어도 씻은거 같지 않은 찜찜함이 드는데요. 빨래를 잘 말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빨래를 잘 말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고 때로는 밤에 세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건조가 정말 문제인거 같아요. 건조대 두는 장소도 마땅치 않을때 대부분 베란다에 두시는데요.

아파트 같은 경우는 베란다 천정에 빨래건조대가 기본적으로 부착이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는 것 외에도 전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햇빛이 없는 날이거나 밤에 말릴수 있는 건조기능이 있는 건조대도 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요. 일단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에서 쉰내가 나지 않게 빠른 시간에 말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베란다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빨래 건조대의 경우는 손으로 끌어 반동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건데 이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의 경우도 팔에 힘을 주고 쓰시질 못하다보니 건조대를 올리지 않고 아래에 항상 있는 상태로 사용하시고 계세요. 상황이 이러니까 베란다에서 움직이는것도 불편합니다. 빨래가 눈앞에 있고 지나가려면 고개 숙여야 하고 그렇더라구요.

베란다빨래건조대는 젊은 분들이나 약하지 않은 분들은 줄을 올리고 내리는데 문제가 없을건데 그렇지 않다면 버튼등으로 해서 전동 혹은 자동으로 높낮이 조절하는 제품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베란다 천정 빨래건조대로 확인해보시면 원하는 제품을 찾을수가 있어요.

바닥에 두고 사용하는 건조대도 나쁘진 않지만 빨래를 넣었을때 비좁아지고 하다보니 저는 천정형을 선호하는데요. 리모콘으로 작동이 되는 제품도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구입하고 아직 설치하지 않은채 현관에 있긴 한데요. 가격이 대략 30만원 이상합니다.

살균 송풍이 되는 제품들은 최하 30만원 이상인데요. 과연 이 가격에 베란다빨래건조대가 합리적인지 이부분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비싼건 70만원이 넘는 것도 있는데 순전히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비싼것 같아요.

베란다 빨래건조대추천 제품을 알아보다보니 여러가지를 확인해 봤는데요. 저희집에 있는 30만원 짜리도 사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포장을 뜯지도 않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빨래건조대가 꼭 필요하신 분들께는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적당한 가격선에서 베란다빨래건조대를 찾아보시면 맘에 드는 제품을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미니 빨래건조기의 경우도 3~4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어떤걸 구입하실지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