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휴가취소

문재인 휴가취소

문재인 휴가취소

여름 휴가 반납

문재인 대통령이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닷새로 예정

했던 여름 휴가를 결국

취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포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유송화 춘추관장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문 대통령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정된 하계

휴가를 취소하고 집무실

에서 정상 근무한다”

..라고 공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취소와 관계없이

참모진들의 휴가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29일 정례

수석,보좌관 회의는

열리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오후까지 휴가

진행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여름 휴가를

취소한 이유는...

최근 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과의 갈등과

북한의 신형 전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산적한

외교 현안에 직접 대응

하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그리고 여름 휴가를

떠났다가 30일 복귀하는

왜구 우두머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다음 달 초 각의를 열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법령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왜구들이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지랄

꼴값을 떨

경우,

대통령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고려된

것이죠.

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새벽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18명의

사상자(2명 사망)를

낸 것도 문재인

대통령에겐

부담인 것.

휴가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자체도

큰 사안이지만,

부상자 중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 8명이

포함돼 있어 국제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과

재작년에는 모두 5일의

여름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는 충남 계룡대에서

지내면서 대전의 명소인

장태산 휴양림 산책 및

인근 군 주요시설

시찰했고,

재작년엔 평창동계

올림픽 홍보 차

평창에서 하루

묵은 뒤,

경남 진해를 방문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고

해군사관생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아무튼 요즘...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섬나라 왜구들이

아주 쌩지랄 꼴깞을

떨고 있습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시끄러운

것이죠.

이렇게 나라가

답답하게 돌아가면,

힘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요.

이번 기회에 섬나라

왜구들에게,

한국인이 얼마나 무섭고

강인한 민족인지 아주

본때를 제대로 보여

줘야 합니다.

전문 용어로 말하면,

왜구 박멸!!

꽤씸하고 절대

용서못할 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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