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SNS 다시시작?

박유천 SNS 다시시작?

박유천 SNS 다시시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박유천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박유천은 마 약관련해서 선고를 받고 나왔는데요. 나오고나서 이틀 후에 바로 sns를 개설해서 이슈에 올랐습니다. 관련소식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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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은퇴한 박유천이 SNS를 개설했다고 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파문을 일으킨 박유천이 SNS를 열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유천은 앞서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 치료명령 등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구속 68일 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난 것인데요. 당시 박유천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 꼭 그렇게 하겠다. 팬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며 눈물 쏟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박유천은 출소 4일 후인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첫 게시글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다수의 새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초 해당 계정의 주인이 박유천이라는 추측만 오고 갔다고 하는데요. 동생 박유환의 뒷모습 사진과 박유천의 반려견 사진이 등장한 것이 큰 단서 입니다. 특히 23일 올린 게시글에는 ‘유천 삼촌’이라는 글이 적힌 그림 한 장이 담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박유천 sns가 확실하네요.

박유천은 자신을 ‘인생 여행자’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댓글 기능은 제한시켰다고 해요. 아무래도 의식을 한거겠죠. 그리고 유일한 팔로워인 박유환 역시 박유천만을 팔로우해 남다른 우애도 과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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