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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도미닉, 기억법 공개 "숫자 암호화하는 스터디 완전...

도미닉 기억법, 어떻게 하나?

세계 기억력 챔피언 도미닉이 기억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도미닉은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총 8회 우승에 빛나는 기록을 갖고 있고, 기억력 챔피언십 최다 우승자이며, 2,808장의 트럼프 카드를 한 번에 외운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도미닉 기억법은 단어에 이야기를 부여해 이미지화 시키는 방법이다. 그의 방법을 이용해 하석진이 성공을 했다. 도미닉은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외워야 하는 것이 키워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미닉은 또 다른 기억법인 비즈니스 기억법을 소개했다. 이 기록법은 이름과 비슷한 단어로 파일링 해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도미닉은 예를들어 전현무를 매달려 있는 소에 연상해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도미닉 기억법은 숫자를 암호화하는 스터디 기억법이다. 그는 각자의 숫자에 알파벳을 대입해 이미지하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도미닉은 21일 ‘문제적 남자’에서 자신의 기억법을 이용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문제의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완전기억능력

Eidetic Memory (Photographic memory)

이름 그대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마치 캠코더로 녹화하듯이, 또는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는 능력. 포토그래픽 메모리(사진기억력), 완전기억력, 초기억력, 슈퍼메모리, 순간기억능력 등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의 수험생, 고시생들이 끊임없이 바라는 능력이다... 만, 실제로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무적 만능의 능력은 아니다.

심리학을 조금 배워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인간의 기억력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저장 용량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인간의 뇌는 뭔가 중요해 보이는 사건들만 매우 단편적인 '이미지'로 기록하며 이후 다시 기억해낼 때는 이미 갖고 있던 상식이나 주변 정황에 맞추어 적당히 지어낸다.

그나마도 기억이 부정확하면 재구성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억은 컴퓨터 등의 것처럼 구체적인 기록이 절대 아니기 때문. 즉 이미지 이상의 기억은 아예 뇌 안에 기억 자체가 없는 것이다.

기억 기제 자체를 향상시켜서 사건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기억하게 한다면, 인간의 뇌는 얼마 안 가 뒤죽박죽이 되어 버릴 것이다.

TV에 나오는 기인들은 사진기억력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잊어버리지 않는 '특별한 기억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역사에서 완전기억능력을 실현한 그리고 그것이 증명된 사람은 극소수다. 러시아의 S의 경우 완전기억능력이 아니라 극강의 공감각과 일정정도의 시각화 능력이 결합된 기억메커니즘이 특이한 사례라 완전기억능력으로 오해받지만

실은 책 한 줄 외우기도 어려워하는 특이한 사람으로 글자 하나하나의 느낌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한다.

해외 학계, 특히 미국에서는 완전기억능력은 없다 있다 분분한 실정이다.

'있다'고 하는 측은 서번트 이디엇을 근거로 두며, '없다'고 하는 측은 실제적으로 장기적으로 에이데틱 기억력 테스트에서

검증을 받아 통과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을 예로 들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엘리자베스'라고 불리는 완전기억능력자의 사례가 있었는데 엘리자베스라는 실험대상자와 실험자가 서로 결혼했고 후에 그녀에게 다시 실험당시 읽었던 자료를 암송하라고 하였는데 거부한 것으로 보아서 많은 회의가 있었다.

이 외에도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하는 이들을 보면 카드 외우기 같은 파트에서 그러한 능력자는 그 동안 없었다.

영국의 앤디벨의 경우나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모두 기억법의 프로일 뿐이다. 진짜로 완전기억능력자가 있다면 한 번쯤 나와서

한 방에 카드 52장을 전부 깔아놓고 찍어버릴 법한데 단 한 명도 그와 같은 사람이 없었다. 지금까지 과학적인 입증을 거쳐 장기적인 완전기억능력을 통과한 사람은 없다.

유명한 서반트 이디엇인 킴픽의 경우 자신이 한번 본 자료의 기억률이 80%라고 한다, 아이작 뉴턴과 같은 시대인 18c 리투아니아의 대랍비였던 빌나 가온이 완전기억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고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 프랑스의 수학자 앙리 푸앙카레, 니콜라 테슬라가 대표적인 완전기억능력의 소유자로 알려져있다. 특히 오일러와 푸앙카레는 시각적인 기억력 이외에도 '청각적 기억력'이라는 옵션까지 달고 태어났다.

푸앙카레나 니콜라 테슬라의 경우 공통적으로 자신이 본 책의 몇 페이지 몇 째줄에 무슨 글씨가 쓰여져있는지 아는 경지라고 한다.

더군다나 니콜라 테슬라의 묘기를 본 사람에 의하면 책 한 페이지를 보는 게 아니라 쓰윽 눈 한번 깜박이고 넘겼다고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존 폰 노이만의 천재성은 사실이고 완전기억능력은 의견이 분분한 편.

존 폰 노이만이 외웠다는 두 도시 이야기는 영어원문에 노이만이 완본이 아닌 요약본을 다 외운다고 나와있으며,

생전에 존 폰 노이만이 수학에서 기하학이 약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베이직의 어셈블리 코드 50자리를 머리에서 처리했다는 IBM 직원의 증언을 들어보면 형상화 능력은 있어보인다.

현존하는 물리학계의 먼치킨 에드워드 위튼이 연구하는 방법이 연구실에서 펜과 종이 없이 창밖을 쳐다보면서 시각화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완전기억능력과 형상화 능력은 엄연히 별개다. 완전기억능력은 말 그대로 한 번에 보고 전체 모양을 통째로 머리에 저장하는 거고 형상화는 기억이 아니라 머리에서 사물을 갖고 이리저리 조작하는 것이다.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에드워드 위튼, 가우스 등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천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지만 초고도 지능자 중에는 의외로 사물을 시각화, 형상화하는 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기네스북에 세계 최연소 대학 졸업자로 등재됐던 마이클 키어니는 논리적인 두뇌회전이 남다르고 기억력이 안 좋다고 한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지 않고, 자신이 둔 물건이 어디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고, 책을 읽어도 내용이 외워지지 않고, 밤새 외워도 시험지를 받아들면 생각이 나지 않는 이런 경험을 여러분은 전부 한번 이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통털어 기억이라고 부릅니다. 기억은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인간의 인지적인 기능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억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기억력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우리의 기억에 관하여 가지고 있는오해는 의외로 많습니다.

기억은 한번 들어가면, 창고에 쌓은 물건처럼 그대로 존재한다는 믿음, 인간의 기억력은 타고 나는 것이므로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 지능이 좋은 사람이 기억력도 우수하다는 믿음,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 무조건 기억이 쇠퇴할 것이라는 믿음.... 이러한 기억에 관한 잘못된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좀 더 나은 기억을 갖기를 포기하도록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면서 느끼셨지만, 기억은 우리의 학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과정입니다. 우리가 좀 더 기억을 잘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손쉽고 효율적으로 우리의 학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의 기억은 노력에 따라 충분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과정에 따른 올바른 이해와 기억증진 기술을 읽힘으로써 자신이 지닌 무한한 능력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장에서는 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억술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학업에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기억술을 익혀보시고, 여기서 소개되지 않은 더 다양한 기억술들을 찾아서 익혀 여러분의 무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기억술 1 - 장소법

장소법은 과거 고대 그리스 시대와 로마시대에도 사용하였던 기억술로써,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기억의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떤 목록을 암기할 때, 장소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친숙하여 쉽게 회상할 수 있는 장소를 먼저 선택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내용들의 목록을 여러분이 상상한 장소의 특정위치와 연관시켜서 배치하여 암기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배우들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시다. 예를 들어, 장동건, 김혜수, 송혜교, 김희선, 여운계, 문성근, 박중훈, 양동근의 이름을 외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집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동선을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그 동선에 맞는 장소에 외울 배우들을 배치시키고 그 장면을 떠올려 보십시오. 우리집 현관에 장동건이 폼을 잡고 서있고, 김혜수가 내 책 상에서 졸고 있고, 송혜교는 침대에 있고, 김희선과 여운계는 나란히 마루 소파에 앉아 서 수다를 떨고있다. 문성근은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있고, 박중훈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으며, 양동근이 먹을 것을 찾아 냉장고를 뒤지고 있다.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외워야 할 목록을 장소와 연관지어 놓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차이를 한번 실습해 보십시오.

기억술 2 - 약어법

약어법은 기억할 내용을 따서 단어나 문장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외워야 할 내용의 첫 글자를 따서 단어나 문장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인출하기 쉽게 단서화시키는 작업으로, 우리가 조선왕조의 왕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사용했던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방법은 단어의 목록을 외우는데 효과적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시험 볼 때, 써야할 내용이나 이론의 첫 글자만 따서 외워서 인출을 용이하게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기억술 3 - 운율 붙이기

보통 노래가사를 음 없이 그냥 종이에 적어서 외우면 기억하기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공부와 담을 쌓은 사람들도 수 많은노래가사를 글자 하나 안 틀리고 척척 부릅니다. 이는 그 가사의 운율이 외워야 할 내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외우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구약과 신약의 66편을 순서대로 기억할 수 있는 것도 노래로 가락을 붙이기 때문입니다

<실습> 24절기를 ‘송알송알 사리잎에 은구슬’ 노래에 맞춰 외워 보세요.

24절기: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기억술 4 - 덩이 짓기(Chunking)

사람이 즉각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숫자나 철자의 개수는 보통 7±2개라고 합니다. 우리가 전화번호를 외울 때도 번호가 최대 9개자리를 넘어가게 되면 외우기가 힘들어 지지요. 이것을 인지심리학에서는 작업기억용량이라고 부릅니다. 이럴 때는 외울 수 있는 만큼의 몇 개의 덩이로 묶으면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민등록번호를 생각해 보세요. 숫자가 10자리가 훨씬 넘습니다. 이럴 떄는 한꺼번에 외우려고 시도하지 말고 외울 수 있는 범위로 크게 두 단위 정도로 묶어서 외우면 효과적으로 암기가 가능합니다. 보통 이런 숫자가 아니라도 외워야 할 내용이 많다면, 먼저 그 내용들을 의미에 따라 혹은 따른 특징에 따라 범주를 지어놓고 외워보세요. 좀 더 손쉽게 많은 내용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억술 5 - 이미지화, 상상법

보통 외워야 할 목록이 열 개를 넘어서면 순서대로 외우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외워야 할 것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 외울 것들을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로 연결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은 영어단어를 학습할 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Bear라는 단어를 외울 때, 곰이 무언가를 베어먹는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여러분은 좀 더 영어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영어단어 외에도 이름 같은 것을 외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Shirley Temple's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면, 당신은 그녀가 신전 주위에 있고 "곱슬머리(curly)" (Shirley와 비슷한 운)를 한 여성이라고 지각함으로써 그 이름을 기억에 스며들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억술 6 - 이야기 구성하기

외워야 하는 목록에 살을 붙여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 스토리를 기억하게 함으로써 기억을 쉽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접시, 질병, 음악, 여행, 점심, 토끼, 학문이라는 단어를 외워야 한다면 ‘한 사람이 질병을 앓고 있어 치료차 여행을 가서 점심으로 접시에 담긴 토끼 요리를 먹다가 감동적인 음악을 듣고 회복해 유명한 학자가 되어 많은 학문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암기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배우는 대학의 학문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를 갖는 커다란 이야기로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그 지식을 좀 더 효과적으로 암기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에 관한 조언

1. 자신에 맞는 기억법을 발견하세요.

여러분은 앞에서 여러 가지 기억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억법 외에도 수많은 기억법이 존재합니다. 끊임없는 탐색과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억법을 적용하고, 또한 상황에 따라 스스로 새로운 기억법을 계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억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지닐 때 당신의 기억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연습과 단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15분씩 단순한 사건을 기억하는 능력을 단련하도록 하세요. 하루동안 수행했던 일과의 순서를 기억하면서 특정한 대화, 주변환경 등을 떠올려 보세요. 이런 꾸준한 연습으로 당신의 집중력과 기억력은 더 많이 향상될 것입니다. 마치 근육을 자주 쓰면 근육이 단단해지듯이 여러분의 기억도 자꾸 사용할수록 더 나은 기억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기억에 관한 이해가 여러분의 기억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기억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좋은 기억력을 갖기를 원하지만 ‘기억’에 관하여 올바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기억’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기억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억관리 : 기억술 : 성균관대학교 학생상담센터)

term :

기억 (Memory) 단기기억 (Short Term Memory) 학습 (Learning) 두뇌 (Brain) 마음 (Mind) 사고 (Thinking) 생리학 (Physiology) 신경과학 (Neuroscience) 심리학 (Psychology) 청크 (Chunk) 컴퓨터 (Computer) 기억술 (Mnemonics)

site :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paper :

기억술을 사용하라 : Paul Chance

하루 10분 초간단 기억의 법칙 : 나이토 요시히토 : 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더라도 시험성적은 다르고, 같은 범위를 공부하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5분만에, 어떤 사람들은 55분만에 외울 수 있다. 물론 다른 요건들도 많이 작용하겠지만 가장 밑바탕에는 '기억력'이 자리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것과 기억력을 비례하다고 본다. 그러나 사실 기억력은 말하고 쓰는 것처럼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며, 요령이고, 기술이다. 따라서 이 기술만 익히면 누구나 많은 것을 빨리,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60가지의 법칙을 소개하면서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진심으로 기억하라, 먼저 나 자신을 믿어라' 등의 기본적인 법칙들과 '껌을 씹어라, 생선과 오렌지주스를 먹어라, 일어서서 공부하라' 등의 새로운 기억력 향상 법칙도 알려준다

기억의 법칙 25가지 : Dominic O'brien : 기억의 천재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들려주는 기억의 법칙 25가지.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져 학습능력에 장애가 있었던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은 성인이 되어 스스로 거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기억술을 개발해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여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 개발한 다양한 기억술과 함께 두뇌 및 기억원리 등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지심리학 : 이정모 외 : 5장, 7장

최면기억술 : 무토 야스다카

기적의 1분 기억술 : 윌리엄 하세이

천재적 기억술 : 암기비법 : 와다나베 다끼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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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퍼온 내용입니다

세계 기억력 대회에 참가하여 카드52장을 1분이내에(수십초정도)에 외우는것은 완전기억능력이 아니고 특별한 방식으로 훈련한 결과임 도미니크라는 분이나 엘란 카츠등등 이런 사람들,

니콜라테슬러 같은분은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특별한 방식의 기억법이 아니고 타고난 선천적 능력으로 한번본것은 완전하게 기억하는 능력이라고 보면 되고 이런 능력은 훈련으로 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인물열전편에 전에 올린 아이큐 250~300추정되는 폰노이만은 완전기억능력을 가졌다 아니다 말이 많은것 같네요

그러나 완전기억능력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역사적으로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인물중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따랐던 "아난다"존자분이 계십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언행 모든 설법들을 단지 듣고 기억한것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사후에 모두다 완전히 기억해서 기록하여 그것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의 경전이 되어서 지금껏 내려옵니다(물론 세월이 흐르고 중간중간에 해석자들의 관점이 다른 해석으로 변질되고 종파가 나눠졌고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 많지만 초기불교에서 그 모든 경전은 아난다 존자님의 기억력을 토대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이 기록된것임)

이것은 아난다존자님의 기억력의 뛰어난 수준이 완전 기억능력이 아니면 불가능한겁니다

다만 아난다 존자님이 기억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셨지만 깨달음에 이르는데는 아주 오랜 시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고 나중에 관련해서 글하나 남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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