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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유튜버 95억 수익 빌딩 매입

유튜버 채널 보람 튜브의 보람 양의 가족들이 최근 95억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람 양의 가족회사인 '보람 패밀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 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258.3㎡로 3.3㎡당 1억 21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2017년 리모델링을 마쳐 건물 전체를 임대 줄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월세를 200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는 물건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6세 유튜버이자 17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보람 튜브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소개하거나 요리 등 평범한 일상을 담은 모습을 공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보람 튜브의 월 수익은 37억 수준이라고 하며 연매출로 따지면 중소기업 버금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from http://mizday.info/7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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