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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터널스 길가메시 확정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영화인 '이터널스'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한국계 배우 처음으로 마블 영화의 주연이 된 것입니다.

마동석의 마블 영화 출연 소식과 '이터널스'는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마동석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출연 확정

마동석의 소속사는 21일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고 공개했습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라는 배역을 맡게 되었는데, 길가메시는 10명의 주배역으로 한국계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마블 스튜디오 주연 캐릭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맡은 배역은 길가메시입니다. 길가메시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캐릭터로 이터널스의 일원입니다.

길가메시는 모든 질병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길가메시는 하늘을 날고 눈이나 손에서 에너지를 발사하고 뛰어난 신체 재생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캐릭터 중 초인적인 힘의 대명사 토르와 맞먹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터널스 내 캐릭터 중 가장 강한 힘과 신체 능력,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합니다. 길가메시는 무기로 창과 도끼, 곤봉을 사용합니다.

길가메시는 인간 세상의 폭군을 타도하며 지구를 유랑했습니다. 지구에서는 길가메시는 '헤라클레스'나 '삼손', '베오울프'로 알려졌습니다.

훗날 이터널의 지도자인 주라스에 의해 올림피아 구역에 갇혔다가 훗날 풀려나 뉴욕 여행 중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의 아들을 구해주고 어벤저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마블의 '이터널스'는 1976년에 발간한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어벤져스'와 같이 다양한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이터널즈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터널스(The Eternals)'는 지구에 온 이터널스라는 외계 종족과 빌런 데비안츠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이터널스'라는 종족은 우주 에너지를 조종하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불사의 종족으로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에 온 셀레스티얼이 만들었습니다.

'이터널스'에는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등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연출은 '더 라이더'의 클로이 자오가 맡을 예정입니다.

마동석 이터널스 길가메시

마동석

마동석은 1971년 생.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Don Lee다. 키 180cm에 100kg로 탄탄한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

마동석은 198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교를 졸업했고, 연극 배우, 헬스 트레이너를 했었다.

마동석은 2005년 영화 '천군'으로 충무로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에 출연했다. 마동석은 영화에서 리얼한 연기력과 파워 있는 액션을 보였다. 마동석은 주로 강력계 형사, 조폭 등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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