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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하게 변해가는 유시민의 발언에 대해서...

점점 추하게 변해가는 유시민의 발언에 대해서...

유시민, 난 당신의 지난 날의 발언들 그리고 그 추한 행동들을 끄집어 내고 싶지는 않아... 왜냐하면 지나 간 일이니까.. 하지만 언제나 당신의 말을 들을 때면 과거가 오버랩되고 과거의 바탕 위에서 당신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서 좋은 평판을 받고자 한다면 내 글은 당신에게는 재수 없는 글이 되겠지.

그런데 말야... 누군가가 당신에게 발생하지도 않은 좋지 않은 일을 발생했다고 우긴다면 말야.. 대체 당신은 뭐라고 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해명할 무엇이나 있는가?

자 예를 들어서 내가 당신에게 공산주의자라고 말하고 언론이 그것을 대대적으로 기사화 했다면 당신은 스스로 당신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해명할 것이며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해명이란 말이야.. 직접 한 것에 대해서만 할 수 있는 거란 말이지.. 하지도 않았고 있지도 않았던 일을 대체 어떻게 해명할 거냔 말이야. 내가 만약에 당신을 공산주의자로 몰아부쳤다면 당신이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증명할 책임은 나에게 있는 거란 말이지.

무효표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서 정치적 책임을 지게 되는 거라고 말했는데.. 웃기는 것이 무효표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이재명이 낙선되었자고 하자구... 그러면 그것이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인가? 실은 그게 아니라 있지도 않은 거짓스캔들에 수 많은 유권자가 속게 된 것이란 말이지..

다행하게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말야.

난 당신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 당신은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이었던 괴벨스를 알고 있을 거야.. 그가 뭐라고 했는가? "내게 한 문장만 달라.. 그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라고 했는데 말의 관계라는 의미에서 보자면 바로 당신이 괴벨스의 짓을 하고 있는 것이란 말이지..

당신이 이런 뻘소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당신에게는 의미가 있는 어떤 이유가 있겠지. 그런데 말야... 말의 잔재주와 자신이 가진 지식을 자신 혹은 특정한 집단만을 위해서 이용할 때.. 그것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나는 그런 이들을 일러서 악마라고 불러.

쌓아 온 지식은 개인의 것이 아닌 인류 전체의 것이야. 그러니 당연히 그 지식은 만인을 위해서 써야만 하지. 우리 인류는 말야.. 특정한 집단.. 특정한 개인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그동안 지식을 발생시키고, 피 흘리면서 살고, 투쟁하고, 죽어간 것이 아니란 말야..

내 관점에서 보자면 이미 타락의 길로 들어선

당신이 알아묵을 거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서울대 갑빠가 있지... 이게 뭔가? ㅉㅉㅉ

http://www.veritas.kr/news/30996

유시민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대처법 비판…"트럼프 닮아"

베리타스 : 이지수 기자 (newspaper@veritas.kr)입력 Jun 16, 2018 01:12 AM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에 여배우 스캔들로 "치명상은 아니지만 정치적 중상은 입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의 6.13 지방선거를 집중 분석하던 중 이재명 당선인의 여배우 스캔들 대응 방식을 짚었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에 제기된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대처법을 언급하며 "치명상은 아니지만 정치적 중상은 입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의 6.13 지방선거를 집중 분석하던 중 이재명 당선인의 여배우 스캔들 대응 방식을 짚었다.

먼저 박형준 교수는 "당선이 됐으므로 면죄부 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지사에게 매우 중요한 도덕적 이슈다. 앞으로도 꼬리표가 될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취한 대응법은 트럼프 방식이다. 사실관계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작가는 이어 "우리가 공직자에게 원하는 건 정직성이다. 여배우의 폭로에 정직하고 합리적이게 대응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이 사안을 법적으로 다루긴 힘들다. 공직 후보자이니 정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사건의 중대성이 얼마나 큰지를 본다"라고 했으며 "무효표를 봐야 한다. 무효표의 수치와 종류를 확인해야한다. 유독 도지사 투표에서 무효표가 많으면 불만표시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유 작가는 "제가 보기에 당선은 됐지만 데미지를 입었다. 치명상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중상을 입었다"라고 분석했다.

from http://personaz.tistory.com/14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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