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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탕진 61만원 뭐든지 프렌즈

17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61만 원을 지출했다고 하는데요.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회 다른 주제로 주어진 물건들 중 앙케트 순위 TOP5를 유추하는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입니다.

순위권 밖의 물건을 고르면 개인 카드로 결제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코너로 3020 남녀 1000명이 참여한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준면 감사한 물건이라는 주제로 TOP5 물건을 고르기였는데요. 박나래는 즉석 라면 조리기를 선택했으며 38만 원대라는 가격을 확인한 박나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나래는 고기 불판을 선택했는데 이 또한 TOP5에 들지 못했고 불판의 가격 12만 4천 원을 더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50만 원을 탕진하게 된 양재동 큰 손 박나래는 바닥을 구르며 괴로워했습니다.

두 번째 코너는 실제 판매하는 음식 찾기로 실제 판매하는 짜장면을 주문하며 공짜이고 스태프가 만든 짜장면을 선택하면 또 개인 카드로 긁어야 하는데요. 박나래는 아보카도 짜장면을 선택하여 맞히지 못했고 결국 61만 4830원을 결제했습니다.

from http://mizday.info/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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