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밴쯔 징역구형 잇포유 다이어트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징역 6개월을 구형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튜버 밴쯔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앞서 밴쯔는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었죠. 검찰에서는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밴쯔는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고 털어놨는데요. "일반 사용자들의 체험기를 SNS에 올린 것"이라고 무죄를 호소했스빈다.

밴쯔 또한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 페이스북 글은 광고가 아닌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이 좋아 올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2017년 자신이 론칭한 잇포유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허위 과장 광고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당시 검찰은 정 씨에게 사전에 심의를 받지 않은 식품 광고를 한 혐의도 적용했으나 상업광고 사전심의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공소를 취하했었죠.

밴쯔 선고 공판은 다음달 12일이라고 합니다. 밴쯔 본명은 정만수로 최근 JTBC ‘랜선라이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더욱 알렸죠.

밴쯔 인스타그램

밴쯔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여자친구와 결혼했습니다. 아내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죠. 그는 새해가 되자마자 혼인신고했다고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80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