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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심경고백 남편 나이차이 이혼

함소원 심경고백 남편 나이차이 이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이 논란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연하의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고, 중국에서 날아온 시어머니와 고부갈등까지

다양한 트러블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육아에 있어 의견하기가 확실했다.

함소원은 기저귀 대신 가랑이가 터진 중국식 짜개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 경악했다.

함소원은 "한국은 이런 것 안 입힌다"며 불편해했고,

시어머니는 배변 교육에 실용적이라며 "기저귀는 귀찮고 불편하다"고 반박을 하며

육아에서 고부갈등을 일으켰다.

이어진 저녁식사때 시어머니가 자신이 먹던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먹이려 하자

“어머니 침 묻은 숟가락으로 애한테 먹이지 말아 달라”며 단호함 표정을 지어

시어머니를 머쓱하게 했다.

함소원의 태도에 논란이 일자 함소원은 17일 SNS 계정에 “내 잘못을 인정한다.

조금씩 바꿔나가겠다”며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한다지 않나.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 출현하면서 남편인 진화씨를 애 다루듯 다뤄 많은 이들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아들 부리듯 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인다.

육아가 힘들더라도 진화씨가 어리더라도 남편 대우를 해줬으면 하네요.

from http://smd2010.tistory.com/22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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