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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유니폼 논란 왜?

SOHO아이디어/생활정보 이야기

SOHO아이디어 2019.07.16 22:33

수영대회 유니폼 논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열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세계 정상급의 수영선수들은

이달 28일까지

경기 일정이 잡혀있는데요

대한민국

수영선수들도 열전을 띄고

있습니다.

이틀 전이였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선수가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수영대회 유니폼 논란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대회

중계방송을 보신 분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을 보셨을 텐데요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자신들의 국가 이름이 새겨진

운동복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는데요

대한민국 선수 만이

트레이닝복 뒷부분에

대한민국이 새겨진 것이 아닌

은색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

망신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수영대회 유니폼 논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적으로

인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영대회 유니폼 논란에 대해

대한수영연맹에서는

"수영용품 업체와 계약이 늦어지면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니폼은 만들지 못했다."

라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대회는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입니다.

대회 참가국만 194개국에

각 국가 대표팀 선수들은

7200명에 달합니다.

이런 큰 국제 대회에서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대한민국 공식 유니폼을

지급하지 못했다..?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였을지 모릅니다.

이에 대해 대한수영연맹 측은

큰 논란이

일어나자 다른 이름이 적힌

트레이닝복을 수정하여 만든

'KOREA'라고 새긴 임시 유니폼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수영대회 유니폼 논란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도

신경 써줘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대회 일정

28일 폐막식까지 대한민국 선수들

힘 내주길 바랍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from http://hppy-now.tistory.com/4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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