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혜리 1억후원자 유니세프 류준열 결별

혜리 1억후원자 유니세프 류준열 결별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하네요.

혜리의 소속사에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기부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등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으로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후원하는 캠페인 이라고 하네요.

배우 원빈, 장근석, 이민호, 송중기, 이미연, 설경구, 송윤아, 이종석, 방탄소년단 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

등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회원이라고 하네요.

혜리는 걸스데이로 데뷔해 응답하라 1988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연기자로 자리를 굳혔다. 응답하라 1988을 찍으며 류준열과 사귀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 넘게 핑크빛 사랑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류준열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연예인들이 성공을 하면 도박이나 마약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성공한 연예인들에 대한 팬들의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혜리와 같이 안보이는 곳에서 꾸준히 후원하고 봉사하는 연예인들도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나의 삶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from http://smd2010.tistory.com/22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