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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나이 몸매 이욱 결별
배우 임지연이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정지훈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웰컴2라이프'는 죽다 살아난 변호사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한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마이웨이 변호사의 이야기가 담긴다고 하는데요.
임지연은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발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극중 임지연은 현실 세계에서는 정지훈의 구여친으로, 평행 세계에서는 정지훈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분할 예정이라고 해, 그녀가 보여줄 2색 매력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1990년생 6월 23일생으로 만29세인데요.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서 상당히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꽤나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현재는 상당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단아하고 아리따운 외모 뿐만 아니라 키 166cm로 우월하게 크고 볼륨감까지 있어서 몸매까지 화제가 되었는데요.
데뷔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을 할 만큼 독보적인 외모이기도 합니다.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으며 섹션TV연예통신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영화 '타짜3'에서는 임지연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8년에는 임지연과 이욱은 1월에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곧바로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당시 임지연과 이욱은 만난 지 한 달째인 풋풋한 커플로,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교제를 알린 바 있는데요.
하지만 교제 7개월만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임지연과 이욱이 헤어진 것은 맞다. 이유 등 자세한 상황은 개인 사생활이라 더 이상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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