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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폭로 나이 남편

토픽셀프 2019. 7. 16. 16:52

배현진 폭로 나이 남편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 배현진 자유 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과 관련한 앵커 시절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배현진은 자신의 SNS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이란 게 시행된다 많은 생각이 든다고 적으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2012년 MBC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때 총선,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노리며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정치파업에 동의 못한다고 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 뒤 뉴스 준비하며 굵은소금을 맞고 북과 꽹과리로 위협하는 떼 굿에 깜짝 놀랐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 여태 몸 거쳐진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퇴근길 차량 보닛에 올라와 뛰며 집 지하 주차장 기둥에 숨어 카메라로 뭐든 찍어보려던 그들을 회상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배현진은 이어서 죄는 부메랑처럼 돌아간다 하기에 그저 지켜보며 그전에 회심하고 반성하길 기대한다며 결국 누구든 뭘 했든 이 땅에서 국가 생존의 희비를 함께 겪어야 할 동시대의 미생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배현진은 1983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며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을 하다 2018년 MBC를 퇴사하고 그해에 자유 한국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배현진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현재 배현진 미혼이라고 합니다. 배현진은 2018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재벌가와 결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 없냐는 질문에 그 체질은 아닌 것 같다며 원래 제 결혼관은 이야기를 잘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과 만나서 소박하게 사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 스물아홉, 서른쯤이면 자동으로 하는 게 결혼인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못 할 줄은 저도 몰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from http://inmygod.tistory.com/14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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