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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news!!! 박세리 INVITATIONAL 김아림, 생애 첫우승~~18년9월23일경기

KLPGA 장타퀸, 드라이버 비거리 1위(259.89야드)의

김아림 선수가 데뷔 3년만에 시즌 및 생애 첫우승으로

시즌 상금랭킹 6위!

금년도 KLPGA 29회 대회중 24번째 대회로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9월21일~9월23일까지 펼쳐진

KLPGA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대회가 어제 종료 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 우승상금은 2억원 이다.

최종일 챔피언조와 앞조의 경기결과는~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 조에는

전날 1위인 9언더파의 오지현 선수와 6언다파의 공동2위인 박민지, 김아림 선수가 편성되었다.

오지현 선수는 2위권과 3타 차이로 파이널을 출발해 오지현 선수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오지현 선수는 최종일 1오버파의 난조로 공동3위,

김아림 선수는 최종일 몰아치기 5타를 줄여 역전 우승을 하며 시즌 첫승, 생애 첫우승을 가져갔다.

같은조 박민지 선수는 최종일 2타를 줄여 오지현 선수와 공동3위로 마무리 하였다.

챔피언조 앞에는 전날 6언드파로 공동2위의 김보아, 5언더파의 공동5위 이정은6, 나다예 선수가 편성되었다.

최종일 경기결과 이정은6 선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선두인 오지현 선수와 4타 차이로 출발하며 우승권에는 멀이지나 했지만 최종일 몰아 치기로 김아림 선수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갔어나 결국 단독 2위로 마감하였다.

같은조의 김보아 선수는 최종일 보기2, 버디3개로 1타만 줄여 김지현2 선수와 공동7위를 하였다.

김보아 선수는 14번, 15번 연속 보기를 한 것이 패인의 원인이었다.

나다예 선수는 둘째날 5타를 줄여 공동5위로 최종일 출발하였으나

최종일 11홀에서 13번홀 연속 보기를 하며 보기5개, 버디4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15위로 마무리 하며 탑10진입에 실패하였따.

개인순위별 경기결과를 소개합니다.

김아림[Kim A Lim] 선수 (95년생, 175cm)는

첫날 4타, 둘째날 2타로 이정은6 선수와 공동5위로 최종일 출발하였다.

파이널라운드에서 전반 3개 버디, 후반에 3개,

보기1, 버디6개로 5타를 줄여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데뷔3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대역전극으로 마무리 하였다.

김아림 선수는 2013년 7월에 KLPGA에 입회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2016년에 본선무대에 데뷔하여 루키시즌에는 신인상 5위로 마무리 하였고 현재까지 우승이 없어 항상 아쉬움을 자아 내었다.

78전 79기의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김아림선수는 전년까지만 해도 그다지 좋은 기록은 아니었다.

금년 시즌에서 김아림 선수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하였다

21경기를 펼쳐 16번 본선 진출하였고

탑10 내 진입은 7번 하였고

특히 5월에 펼쳐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골프여제 박인비와 결승전을 치루며

아깝게 1홀 차이로 패하며 2위를 하였고

같은 달에 쳘쳐진 제6회 E1 채리티 오픈에서도 단독2위,

전주에 펼쳐진 올포유 챔피언십 2018에서는 공동7위로 마감하였습니다.

김아림[Kim A Lim] 선수 (95년생, 175cm)

소속 SBI저축은행

2018 KLPGA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2018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2018 7위

2018 KLPGA 투어 제6회 E1 채리티 오픈 2위

2018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위

2018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2018 KLPGA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5위

2018 KLPGA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5위

2017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3위

김아림[Kim A Lim] 프로의 KLPGA 성적 (2018.9.23 현재)

대상 포인트 9위

상금 순위 6위 (555,396,000원)

평균타수 12위 70.85타

평균퍼팅 31위 (평균퍼팅수 30.17)

그린 적중율 18위 75.80%

드라이버 비거리 1위 259.89야드

톱텐 피니쉬율 10위 33.33%

페어웨이 안착율 97위 70.25%

※KLPGA 자료 참고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인

이정은6[Jeong Eun Lee] 프로 (96년생, 171cm)가 단독2위로 마무리 하였다. 첫날 2타, 둘째날 3타를 줄이며 대회2라운드 무빙데이 결과 선두 오지현 선수와 4타 차이로 우승권에는 멀이지나 했지만

파이널라운드에서 전반 두타를 줄이고 후반 12,14,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1, 버디5개로 4타를 줄여 9언더파로 선두인 김아림 선수를 추격하였으나 아쉽게 단독2위로 마무리 하였다.

국가대표 출신인 이정은6은 선수는

상반기 LPGA 출전과 겸하며

KLPGA에서는 전년 대비 다소 부진하였으나

중하반기 들어서면서 강세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전년도의 최고의 퀸, 그리고 금년시즌 상금왕2연패를 노리고 있다.

금년시즌 성적을 보면

5월에 개최된 JLPGA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3위,8월에 개최된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8 대회에서 우승,전주에 개최된 금년 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쉽에서 공동6위을 하였다.

KLPGA 금년시즌 14번 출전하여 13번 본선 진출하였고 탑10 진입을 7번 하였는데 그중 우승1번, 2위를 4번, 3위를 2번이나 하였다

이정은6[Jeong Eun Lee] 프로 (96년생, 171cm)

소속: 대방건설

KLPGA 2015년 08월 입회

2018 KLPGA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2위

2018 LPGA 에비앙 챔피언쉽 공동6위

2018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8 대회 우승

2018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2위

2018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위

2018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위

2018 KLPGA 투어 제12회 S-OIL 챔피언십 2위

2018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위

2018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위

2017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2017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2017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2017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프로의 KLPGA 성적 (2018년 9월2일 현재)

대상포인트 7위

상금순위 3위 753,054,780원

평균타수 1위 69.58

평균퍼팅 3위 29.16

그린 적중율 11위 76.64

탑10피니쉬율 4위 50.00

페어웨이 안착율 77위 72.19%

드라이버 비거리 10위 250.58야드

※KLPGA 자료 참고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오지현선수, 박민지선수(98년생), 최혜진선수(99년생), 박결선수 4명의 선수가 공동3위를 하게 되었다.

오지현[Oh Ji Hyun] 선수(96년생, 169cm)는

첫날 8타를 줄이는 맹타를 기록하여 1위로 마무리하고

둘째날 1타를 줄여 다소 부진하였지만 선두로서 2위와의 3타 차이로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 하며 우승컵에 유리한 듯 보였다.

그렇치만 파이널라운드에서 보기3, 버디2로 1오버파를 하여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위로 아쉽게 우승컵을 놓치게 되었다.

오지현 선수의 금년 시즌 성적은 아주 좋다.

총 대회를 20번 참가하여 본선 진출18번 하였고

탑10 진입을 13번이나 하였다.

시즌 우승은 6월에 개최된 메이즈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8월에 개최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하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기록을 보면

상금순위(797,553,947원)와 평균퍼팅 부분에서 1위로

그리고 대상포인트,탑10피니쉬율 부분에서는 2위,

평균타수에서 3위를 기록하며

금년 메이저 퀸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금년 시즌의 슈퍼 루키인 최혜진 [Hyejin Choi] 프로 (99년생, 167cm)는

첫날 1타, 둘째날 3타 줄였고 파이널라운드에서 보기2, 버디6개로 4타를 줄여서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위로 슈퍼 루키로서의 위력을 발휘하였다.

국가대표 출신인 최혜진 선수는 2017년 8월에 데뷔 후 금년 시즌 첫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대회에서 첫우승은 KLPGA 사상 첫 사례로 남았다 그리고 6월에 개최된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에서 우승하여 시즌 2승을 거두었고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최혜진 선수의 금년 시즌 성적을 보면

20번 경기에 참가하여 본선진출 18번,

탑10에는 14번이나 하였다.

시즌 기록면에서도

신인상, 대상포인트, 탑10피니쉬율, 그린적중률 부분에서 1위를 하고 있고

상금순위(766,572,153원) 평균타수, 드라이브비거리 부분에서 2위를 하고 있다 장타자 이면서 평균퍼팅 27위 이외는 모두 상위권에 머물고 있고

기록과 같이 올해 전부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박민지[Min Ji Park] 선수(98년생,160cm)는

첫날 3타, 둘째날 3타를 줄였고

파이널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버디2개로 2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로

공동3위로 마무리 하였다.

박민지 선수의 금년시즌 성적을 보면

총22번 대회에 참가하여 20번 본선에 진출하였고

탑10에는 9번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박민지 선수는 2016년10월에 입회하여

2017년 루키시즌에서 신인상 2위를 하였고

같은해 4월에 개최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생애 첫우승을 하였고

금년 시즌에서 시즌 첫승과 통산2승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결[Park Gyeol] 선수(96년생, 160cm)는

첫날 1타, 둘째날 2타를 줄였고

선두권 진출은 어려워 보였으나

파이널라운드에서 후반13번홀 부터 몰아치기 버디 4개를 하며

보기 1, 버디6개로 5타를 줄여서 8언더파로 마무리 하였다.

박결선수의 금년시즌 성적을 보면

총20회 대회에 참가하여 본선진출 14번하였고

탑10진입은 4번 했다.

하반기 5개 대회가 남았고 메이저 대회가 연속해서 진행된다.

10월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상금규모 8억)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상금규모 10억) 10월

10월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상금규모 8억)

11월 팬텀 클래식 With YTN (상금규모 6억)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2018 (상금규모 6억)

금번 대회 결과 상금왕 경쟁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더욱 치열해졌다.

1위~3위의 상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31백만원, 1위와 3위의 차이는 44백만원이다

2018년9월23일 현재

1위 오지현 797,553,947원

2위 최혜진 766,572,153원

3위 이정은6 753,054,780원

4위 이소영 641,773,530원

5위 배선우 632,484,280원

다음번 연속되는 메이저 대회의 퀸이 누가 되는냐에 따라 상금랭킹의 방향성이 정해질 듯 하다

다음 경기는 금주 추석연휴 한주를 쉬고

메이저 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블루헤런cc에서

10월4~10월7일까지 펼져지며

총상규모는 8억, 우승상금 1억6천만원이다.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은 이승현 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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