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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방글라데시 방문, 전희경 의원 동영상 “부인 김숙희 집안 결혼...

이낙연 방글라데시 방문, 전희경 의원 동영상 “부인 김숙희 집안 결혼 아들 정신과 의사 나이 고향" 프로필

이낙연 방글라데시

이총리, 오늘 방글라데시 총리와 회담…韓기업 공장도 방문

방글라데시 대통령 예방…양국 비즈니스포럼 참석·코이카 사업현장 방문

방글라데시를 공식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외교·안보, 무역·투자 등에서의 한·방글라데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도착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회담하고 모하마드 압둘 하미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 입니다.

이어 저녁에는 하시나 총리가 주최하는 공식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독립과 건국을 이끌어 국부로 존경받는 라흐만 초대 총리의 장녀로,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그가 이끄는 아와미연맹이 압승해 총리 4선에 성공하는 등 장기 집권 중 입니다.

하시나 정부는 한국을 경제발전 모델로 꼽으며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나타내왔습니다.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1973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양국 교역액은 2016년 14억5천만 달러에서 2017년 15억7천만 달러, 지난해 15억8천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이에 앞서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수도 다카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사바르 지역으로 가서 충혼탑에 헌화할 예정 입니다.

충혼탑은 파키스탄과의 독립전쟁(1971년)에서 희생된 방글라데시 독립영웅들을 기념하기 위해 1982년 건립됐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영원무역 현지 공장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을 생산하는 영원무역 다카 공장은 1993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9천4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현장인 간호전문대학원을 방문하고,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방글라데시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대정부 질문 전희경

#노컷V #NOCUTV #노컷뉴스

발끈한 이낙연,전희경에 "그렇게 비웃지 마세요"

[발끈한 이낙연,전희경에 "그렇게 비웃지 마세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습니다.전 의원은 이 총리에게 대북관, 전국교직원노동조합,현 정부 교육 정책과 관련한 질문을 던지며 "총리 맞나?”라며 몰아세우자 이 총리는 "의원님만 하겠습니까만, 그렇게 비웃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등 물러섬없이 받아쳤습니다.

북한 돼지열병

북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이총리 `차단방역` 긴급지시(종합)

"북한 접경지역 방역 긴급 재점검하고 북한 방역 협력 검토하라" 北 자강도 우시군 협동농장서 발생해 지난 25일 확진…OIE에 공식 보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자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재점검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통일부와 협조하여 북한과의 방역 협력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다음 달 1일 멧돼지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우려가 있는 임진강·한강 하구 지역을 방문해 접경지역 방역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북한 당국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다. 지난 25일 북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 돼지열병 확진이 나왔습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따르면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3일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 신고돼 25일 확진됐습니다.

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폐사하고, 22마리는 살처분됐다. 북한 당국은 이동제한, 봉쇄지역 및 보호지역의 예찰, 사체·부산물·폐기물 처리, 살처분,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란? 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바이러스 생존력이 매우 높은 가축 질병 입니다.

과거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몽골, 베트남 등으로까지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오전 이재욱 차관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접경지역에 대한 현재까지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필요한 조처를 할 계획 입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통일부, 환경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강원도 등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지진 원인발표

포항 지진 원인 `지열발전` 무엇?…땅의 열 활용한 전기 생산 방식

2017년 11월 포항 지진(규모 5.4) 관련 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가 20일 연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열발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외조사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포항 지진 발생지 주변의 지열정(PX1, PX2) 주변에서 이루어진 활동과 그 영향 등의 자체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단장인 이강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이날 "조사 결과 지열발전을 위해 실시한 수리자극이 작은 규모의 지진을 유발했다"며 "그 영향이 시간이 지나면서 본진의 진원 위치에 도달했고, 누적되면서 포항 지진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 지진 본진을 촉발했다는 것 입니다.

지열발전은 지하에 구멍을 뚫고 물을 넣어 땅의 열로 데운 뒤 발생한 수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때 땅을 4~5km 정도로 깊게 파서 지하에 물을 주입하고 빼낼 경우 지반이 약해지고 단층에 응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직후 과학계에서도 이 지진과 지열발전소와의 관련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열발전소가 포항 지진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포항 시민들이 제기한 소송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지열발전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예산을 지원한 국가 등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 입니다.

“복구·지원 포항시가 앞장…원전 및 관계기관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 대비태세 유지’”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포항 지진과 관련해 “큰 원칙만 말하자면 당면 대처는 매뉴얼대로 하라. 이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현장을 중시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포항 지진과 관련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당면 대처에 관해서는 지시를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는데요.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기상청, 교육부, 산업부, 국방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10여 개 부처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포항지진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어제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가 발표됐지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판단했던 것이 현장의 사정과 포항의 판단이었다”며 “마찬가지로 피해 복구나 포항 시민의 생활을 도와드리는 문제도 현장을 중시하는 쪽으로 대처가 이루어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복구건 시민들 지원이건 포항시가 앞장서고 경북도 그리고 행정안전부의 중대본, 중앙재해대책본부로, 원전문제는 역시 한수원 그리고 산업부로, 현장이 앞서 가는 대응태세를 갖추는 게 좋겠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포항 지진은 전국을 뒤흔든 첫 번째 지진이고, 아마 피해규모도 첫 번째가 될 거 같다”며 “우선, 불편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포항 시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최대한 빨리 집행하고, 대학 입시 일정을 차질 없게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상처나 동요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특히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염려해 마지않는 시험지 보관 문제, 이건 100% 완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원전과 그 관계 기관들에는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중장기적 대처로, 기상청을 포함한 관계 부처들이 ‘한반도의 땅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라는 점을 국민이 알기 쉽게 설명해드려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기상청이 여진의 예측, 분석, 관리가 급하지만, 활성단층 조사를 포함해서 우리 한반도, 특히 동남부 지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까지 조사 범위를 깊게 해 국민이 알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런 점과 관련해 내년도에 예산반영이 기대만큼 돼 있지 않을 것이다.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도 국회와 협의해서라도 보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제 지진은 국가를 가리지 않는다. 이 지구는 우리가 옛날에 알던 지구가 아니다. 지구가 많이 앓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앓고 있는 지구로부터 피해를 덜 보도록 하는 지혜뿐만 아니라 지구 자체를 어떻게 도울지 환경부를 중심으로 연구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프로필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45대 국무총리이다. 제16·17·18·19대 국회의원과 제37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였으며,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로 취임하였다.

출생: 1951년 12월 5일 (이낙연 나이 65세), 이낙연 고향 영광군

이낙연 학력: 서울대학교

재임 중: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2017년–

정당: 더불어민주당

저서: 식 전쟁

종교 개신교(예장통합)[1]

배우자 이낙연 부인 김숙희

자녀 슬하 1남 이낙연 아들 정신과 의사

"결과적으로 아들이 병역 면제가 된 점은 유감이지만 불법적 요소는 전혀 없었다"며 "아들을 입대시키려고 노력했던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 아들은 2013년 결혼해 현재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대정부질문 동영상, 이낙연 사이다

2019/03/04 - [화제인물누구] - 임종석 피습부인, 테러설 가짜뉴스 논란 "아버지 결혼 아내 김소희 집안 자녀 나이 전희경 남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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