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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오빠 출산 대구 고향

정세진 아나운서 오빠 출산 대구 고향

정세진 아나운서가 자신의 육아기를 공개했답니다. 2019년 7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 최동석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육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정세진 아나운서는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다. 늦게 아기를 낳고 내가 다 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답니다.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남편이 어린 것 같다. 지금도 30대 중반이지만, 초반 1-2년은 차마 애를 보라고 못하겠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43세에 아이를 낳았던 상황이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노산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낳는 건 하겠는데 그 뒤에 이야기를 안해주셨다”고 출산보다 힘든 육아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참고로 정세진 아나운서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로,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97년 KBS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답니다.

6년 전 11살 연하의 대학 후배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from http://rlmort366.tistory.com/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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