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은퇴 억대연봉 아내자녀

이범호 은퇴 억대연봉 아내자녀

이범호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많은 야구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이범호가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구단은 이범호의 뜻을 받아 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범호 선수는 어떤 선수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범호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0년 한화에 입단한 이범호는 '펀치력 있는 3루수'로서 가치를 인정 받았는데요. 2009년에는 김태균과 국가대표팀에서 쌍포를 이루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0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그는 1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와 KIA와 계약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KIA의 핫코너를 지키며 2017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좋은 성적을 내며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범호는 그러나 고질적인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해부터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올해도 대부분의 시간을 잔류군에서 보낸 끝에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통산 1995경기에서 329홈런, 1125타점, 타율 0.271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KIA는 다음달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전에서 이범호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범호의 연봉은 얼마 일까요? 이범호는 올해 6억 5천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범호는 일본에서 역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이범호는 2010년 일반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범호는 와이프는 동갑내기 이며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한 끝에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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