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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만들기(찍스, 퍼블로그 이용후기)
생활의 발견
2019년 6월...
또하나의 포토북을 제작완료, 수령받았다.
2015년 한해동안 촬영된 사진을 정리하며 포토북 제작
한해한해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화일이 감당이 안 될 때쯤
포토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몇번 했었는데...
ZZIXX(찍스) 업체에서 2019. 05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토북 30% 할인쿠폰을 보며
이참에 그동안 정리못했던거 몽땅 정리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그러려면 그동안 밀린 2015, 2016, 2017, 2018 4년어치 사진을 정리하며 편집하고
작업을 해야한다는 건데....
역시나 2015년 1년어치 정리하며 포토북을 만들었다는 걸 다행으로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
그동안 포토북 제작할 때 마다 찍스, 퍼블로그, 스냅스 등 전문업체를 몇번이나 비교해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나름 고민하며 선택한 줄 알았는데 퍼블로그만 이용해 왔던 것
2010년에서 2014년 까지 퍼블로그에서 제작된 포토북
여러 전문업체가 있지만 품질 및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결국 본인이
처음 선택한 업체...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함, 편리함에 적응되면서 처음 이용한 업체를
계속 이용하게 되는게 아닐까..
결국 나는 퍼블로그와 찍스만 이용해 본 사용자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남겨본다.
이번에 처음 찍스에서 제작된 포토북을 받았을 때 느낌은
-. 고급지다
-. 와! 화질이~~
-. 페이지 한장한장 서로 붙지 않게 간지를 넣은 세심함
-. 그동안 퍼블로그의 저가형 상품만 이용했던 건가?
포토북만 단순 비교하자면 확실히 그동안 퍼블로그에서 만든 포토북과는 차별화된 상품임에는
틀림없다.
단, 찍스의 30% 할인쿠폰을 사용했음에도 비용이 그다지 싸지 않다고 느낀건 퍼블로그가
상대적으로 가격적인 장점이 있는것 같다.
결국 품질과 가격의 적정 기준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타날 것이고 나또한
그 기준점의 기로에서 다음 포토북 제작을 고민할 것 같다.
퍼블로그와 찍스 포토북...2016년 사진은 어느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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