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동민 욕설? 무슨일?
다시 커지는 장동민 욕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장동민 관련 포스팅입니다. 장동민은 우리나라 대표 개그맨이죠. 한 때 엄청난 인기도 누렸구요. 하지만 그 뒤에는 욕설과 인격모독이라는 꼬리표가 달렸는데요. 이미지가 까칠하고 버럭하는 이미지라 더욱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까칠한 이미지만 남기고, 욕설이나 인격모독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서 잠잠했는데요. 최근 다시 이 문제가 붉어지고 있습니다. 관련소식 정리해볼게요.
최근 장동민 욕설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공식적인 자리인 제작 발표회에서 욕설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한다는데요. 웃기기 위한 장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 이슈입니다.
장동민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tvN 새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연출 이준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고 해요.
이 자리에서 장동민은 함께한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이준석PD와 욕설이 섞인 친밀한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는 사실 장동민의 입에서 나온 "이 XX, 저 XX"같은 말이 불편했던 것은 아니었다는 전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을 넘었다는 일부 비판이 제기됐다고 해요.
제작 발표회는 공식적인 자리이기는 하나, 티비로 방송되지는 않죠. 이 자리에서 다들 욕설이 섞인 농담을 하고 있는데 유독 장동민을 지적하는것은 아마 과거의 꼬리표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과거의 폭언 욕설 막말이 문제인 것이죠.
비방송 자리니까 너그럽게 봐줘야 할지, 그래도 나름 공식적인 자리이니까 지켜야 하는게 맞는지. 과연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어떻게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 됩니다.
from http://kmsh1.tistory.com/236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