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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사죄 수갑 구속 (과거 필리핀 침대 셀카 여성 사진)
강지환 사죄 수갑 구속 (과거 필리핀 침대 셀카 여성 사진)
준간강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이 분당경찰서 조사 이후 수갑을 찬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들은 강지환이 성남시 정자동의 분당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하는 모습인데요.
강지환은 수갑을 찼지만 경찰 마크가 보이는 천으로 수갑을 가리고,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분당경찰서 앞에는 수 많은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강지환이 나오자 모든 카메라가 그를 향했습니다.
강지환은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입을 굳게 다물고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강지환은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 이후 피해자들에게 오빠로서 미안하다며 사죄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이후 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 중 일부가 성폭행 혐의로 포토라인에 선 적이 있었는데요.
박유천, 유상무, 이진욱, 엄태웅 등이 성추행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자아이돌, 개그맨, 배우의 몸캠 파문이 한동안 이슈이기도 했는데요.
성범죄가 피해자가 날로 늘어나면서 일반인 가해자에서 이제는 공인인 연예인 가해자까지 생기는 이 현실이 참 어이없습니다.
강지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담당 스타일리스트 2명을 성폭행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지환은 2014년 7월에도 성매매혐의를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필리핀에 화보 촬영차 갔던 강지환은 한 고급 리조트에 묵었다고 합니다.
강지환이 자고있는 모습을 한 여성이 셀카로 찍은 뒤 페이스북에 toge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 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이 국내에도 공개되자 소속사는 즉각 가이드의 아내였다며 재빠른 대응을 했고 이 여성은 자신이 강지환의 팬이어서 장난을 친 것이었다며 해명했지만 이 여성은 가이드의 아내가 아닌 성매매 여성으로 네티즌들이 추적하기도 했습니다.
총 14장의 필리핀 여성과 침대 셀카로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았었지만 강지환은 운 좋게도 금방 사람들에게 이 사건이 잊혀지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결국 준강간혐의로 수갑을 차게되었습니다.
자기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딱 맞네요.
강지환은 2009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 계약 해지 후 타 소속사와 이중계약을 했는데요. 다행히 합의 후 문제가 일단락 되었지만 2012년에는 매니저 및 소속사 직원에게 심한 폭언과 폭행으로 그 당시 총 12명의 매니저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 감독 및 배우 스태프들에게 심각한 한하무인격의 도를 넘은 행태로 그의 자질이 부족은 이미 연예계에서는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당시 강지환의 캐스팅 자제 권고를 발표했는데 강지환은 이에 소송을 걸었고 재판에서 승소하여 다시 방송활동을 재기 했다고 합니다.
강지환은 최근 사건으로 경찰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범행을 술 때문으로 돌리는 강지환의 모습과 태도를 보면서 다시는 연예계에 이런 범죄자는 발을 들이게 하면 안되며 엄중한 처벌로서 향후 비슷한 범죄를 처벌하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자발찌를 한 50대 남성이 한 가정집에 무단 침입하여 자고있는 엄마와 8살 여아를 성폭행 하려다 잡히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성범죄 정말 강력한 처벌을 해야합니다.
전자발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제발 안전하게 밤길 다니고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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