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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고소 경찰신고 스토커 10개월

방송인 김숙이 동성 스토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숙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약 10개월 전부터 김숙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인터넷상에 지속적으로 음해성 글을 올렸으며 김숙이 진행했던 라디오 게시판을 비롯해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숙은 연예인으로서 이를 감내하려 했으나 최근 집으로 찾아오는 일까지 생겨 소속사 측은 오랜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 및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숙은 1975년생으로 45세이며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8년 12월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 제16회 KBS 연예대상 토크 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이오케이 컴퍼니 소속이고 악플의 밤, 사장님 귀는 당나귀, 옥탑방의 문제아, 연애의 참견 시즌2 등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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