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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3kg 증량 연애담 안재현 결혼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7월 10일 서울 마포구에서 신간 눈물은 하트 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소설은 구혜선이 20대 때 겪은 실제 연애담을 담았다고 합니다.

이날 구혜선은 배우일을 많이 소홀했다면서 요즘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배우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는데요. 꽃보단 남자에 출연할 때보다 13kg 정도 살이 쪘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복귀를 위해 소속사와 약속한 것은 체중감량이며 많이는 못 뺄 것 같아서 5kg 빼겠다고 회사와 약속했다고 합니다.

구혜선이 살이 찐 이유로 "남편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제가 남기는 꼴을 못 봐서 남기면 다 주워 먹었다"며 남편 안재현이 한 몫했다고 하는데요. 어제(9일)부터 매일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편 구혜선은 결혼 후 갑작스러운 체중 증량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라고 밝혔지만 임신설, 성형설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고향은 인천입니다. 2002년 삼보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남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는데요. 구혜선과 안재현은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 직후 교제를 시작해 1년 동안 사랑을 키우다가 2016년 5월 결혼을 했습니다.

from http://inmygod.tistory.com/7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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