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엄지원 21억 건물 위치 남편

배우 엄지원이 21억 원 상당의 2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지난 3월 서울 연희동 연세대 인근에 있는 2층 건물을 매수했다고 합니다.

대출금 5얼8천만원을 포함해 약 21억 원에 매입했다고 하며, 이 건물은 1970년 준공됐고 2012년 리모델링됐다고 합니다.

지분을 2분의1씩 지인과 나눠 매입했다고 알려졌으며, 해당 건물은 연세대학교 인근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건물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자리해있다고 하네요. 엄지원은 2016년 매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꼬마 빌딩까지 두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15억 상당이죠.

엄지원 남편도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죠.

남편 직업은 건축가로 두사람은 2014년 결혼했죠.

엄지원 자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며, 나이는 1977년생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오기사라는 이름으로도 활동중이죠. 나이는 1976년생입니다.

남편과는 2012년 소설과 정이현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남편은 참고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스페인 대표 디자인 스쿨 엘리사바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 둘다 운영중이라고 하죠.

엄지원 집안 역시 건설업계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엄지원 아버지 엄이웅 씨는 H엔지니어링 회장으로, 연매출 161억원으로 동종업계 상위 3%라고 합니다.

엄지원 아버지는 공군 소령으로 예편 뒤 1997년 경상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포항시 부시장과 경북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고 합니다.

배우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해 드라마 '싸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경서학교', '마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765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