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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21억

토픽셀프 2019. 7. 10. 14:21

엄지원 21억

배우 엄지원이 연희동에 있는 꼬마빌딩을 21억에 매입했습니다. 엄지원은 성수동에 위치한 꼬마빌딩도 가지 있어 2채의 꼬마빌딩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엄지원 남편도 신사동에 7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합해 세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엄지원 부동산에 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엄지원 21억 연희동 꼬마빌딩

배우 엄지원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문화의 거리에 있는 꼬마빌딩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엄지원은 지난 3월, 서울 서대문고 연희동 121-16번지 2층 건물을 21억에 매수했는데, 5억 5700만 원의 대출을 더해 매수했습니다.

엄지원이 21억에 매수한 꼬마빌딩은 지인과 지분을 반씩 가지고 있습니다. 리얼캐스트에 의하면 연예인이나 고액 자산가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많이 찾고 있는 부동산 상품이 꼬마 빌딩이라고 합니다.

꼬마빌딩이란 대지 165~330㎡, 연면적 330~990㎡, 7층 이하 규모 건물로 보통 매매가가 20~50억원 정도 됩니다.

엄지원이 매수한 21억 꼬마빌딩은 1970년에 준공된 건물로 2012년 리모델링됐습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게티하우스라가 운영 중입니다.

현재 이 건물의 임대수익률은 2.022%로 1층 커피숍과 의류점 임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35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2층은 건물주가 운영하던 점포라 2층 월세가 추가되면 임대수익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엄지원은 두 건물 소유주

엄지원은 이전에도 2016년 4월에도 성수동에 있는 꼬마빌딩을 매수했습니다.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있는 '연무장길'에 위치한 2층 건물로 대출 8억 원을 끼고 15억 원에 매수했습니다.

엄지원이 매입한 성수동 건물은 두 곳으로 한 곳은 지상 2층, 한 곳은 지상 1층 건물입니다. 이 두 건물의 전체 토지는 약 52평이고 건물 연면적은 53평입니다. 성수동 일대가 중공업 지역이라 엄지원이 매입한 성수동 건물도 용적율 400%, 건폐율 60% 등을 적용받을 수 있어 시세가 높게 평가 된다고 합니다.

엄지원 남편의 가로수길 7층 빌딩

엄지원의 남편도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엄지원의 남편은 건축사무소와 디자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3년 엄지원 남편 부모가 가지고 있던 건물 지분을 증여받았습니다.

엄지원 남편의 빌딩은 신사동에 있으며, 총 279.5㎡(약 85평)의 토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7층 구조의 건물로 연면적은 696.2㎡(약 211평)입니다. 엄지원 남편이 소유한 이 건물의 추정가는 약 85억 원입니다.

오늘은 엄지원의 21억 꼬마빌딩을 구매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엄지원은 연희동과 성수동에 두 채의 꼬마빌딩을 소유하고 남편은 가로수길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합해 세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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