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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프라임 양현석 술접대 재조명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YG)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했는데요.

지난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서울 강남 모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를 목격한 목격자 B씨는 “남성은 8명 정도였으며 초대된 여성은 25명 정도였다. 여성 중 10명 이상은 YG 측과 잘 알고 지내는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죠.

특히 이 목격자는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인 황하나도 있었다고 주장해 같이 실검에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이들 일행이 식사 후 양현석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클럼 NB로 향했으며, 이곳에서 사실상 모든것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보도와 관련해 많은 것들이 속속 회자되고 있지만 YG 측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죠.

계속 실검에 황하나와 같이 떠오르면서, 이에 과거 YG 소속 래퍼 프라임 폭로글도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가수 프라임이 밝힌 YG폭로글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3년전 2016년 8월 YG 소속 연예인 유병재 관련 기사에 댓글로 술 접대를 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당시 프라임은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 때 쯤 저 자리일 것.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라고 적었는데요.

하지만 프라임(본명 정준형)은 곧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YG 폭로와 관련된 장문의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글에서 “당시 YG와 계약하고 나서부터 스케줄 보다는 주말 술자리 호출이 많았고 그게 건강 악화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프라임은 양현석 부인 이은주와 같이 그룹 무가당으로 함께 활동했었죠.

두사람의 열애를 눈치채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5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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