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김소연 홍종현 위기 최명길 오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다시보기 최명길 김소연에 유학 권유

요즘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푹 빠져사는 1인입니다.^^이번 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최명길이 김소연과 홍종현의 관계를 알아차리고는 자신의 입지가 흔들릴까 전전긍긍하며 김소연에 유학을 권유했는데요...이를 거절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이어나갈지 스토리가 궁금해지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태주와 강미리의 관계를 알게 된 전인숙은 충격을 받게 되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인숙의 연락을 받고 나온 강미리에게 전인숙을 데이트를 하자며 마사지숍과 네일숍에 함께 갑니다.

다른 모녀들처럼 해보고 싶었다는 전인숙의 말에 말없이 따라다니는 강미리..

전인숙과 헤어진후 강미리는 박선자를 찾아와 발에 매니큐어를 발라주었습니다.박선자는 "네 엄마 만났다고, 뭐라고 하더냐.좋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강미리는 "그냥 그렇다. 좋아야 하는 건가"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박선자는 "차차 나아질거다.너무 애쓰지 말고.아니다.그래도 애는 써야한다"라며 어떻게 하는게 강미리에게 더 나은 방법일 지를 고민했습니다.

이어 박선자는 강미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하라.너무 애쓰지는 말고 세월이 얼만데"라고 속삭였습니다.

또 "너 이제 시집가도 되겠다"며 이만큼 성공도 했고, 엄마도 만났으니까 시집가도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인숙이 자신과 한태주의 관계를 아는 사실을 모르는 강미리는 한태주와 본격적인 로맨틱 데이트를 즐기며 더 애틋해졌는데요. 한강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회사 팀원들과 마주친 두사람은 텐트 안으로 재빠르게 도망친 강미리의 순발력으로 가까스로 발각 위기를 모면하며 아슬아슬 비밀연애의 짜릿함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깊은 고민에 빠졌던 전인숙은 결국 강미리를 불러 비행기 표를 내밀며 "너 유학 가고 싶어 하지 않았냐. 유학가라.엄마가 네 학비, 생활비 다 대줄 테니까 지금이라도 떠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대답 없는 강미리에게 전인숙은 "왜 그러냐.공부 더 하고 싶었던 거 아니냐.지금즘 되면 회사생활에 싫증도 날 때도 됐고, 충전도 필요하지 않냐.그러니까 네 소원대로 가서 공부해라.도중에 쉬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라고 등떠밀듯 권유했습니다.

이에 강미리는 "전 그럴 생각 없어요.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거절하는 강미리에 당황한 전인숙은 "전에는 가고 싶어서 사표 낸다고 하지 않았냐"하는데요.이에 강미리는 "마음이 바뀌었어요.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라며 "혹시..제가 떠나기를 원하시는 거냐"되물었습니다.

친엄마 지인숙의 진심을 알게 된 강미리는 또 한번 상처를 받으며 돌아갔고, 미리와 전인숙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미행했던 회장 측근 직원이 전인숙에게 직접 밝히라며 마지막 배려라고 하자 전인숙은 "난 몰랐어! 내 딸인지 몰랐다고!"라며 오열했습니다.

앞으로 김소연과 홍종현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되고 전인숙은 과연 친딸 강미리와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 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from http://happy2007.tistory.com/3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