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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계약불발 씨제스 소속사 차기작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고 하는데요.

씨제스에서는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짧게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2월 전속계약이 끝난 배우 고준희는, 여러 기획사와 만나면서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6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고 마지막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네요.

특히 고준희는 3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빅뱅 전 멤버 승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직접 이들과의 연루설을 부인했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알리면서 루머가 일단락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라마 퍼퓸에 하차하기도 했죠.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일년에 열두남자’, ‘그녀는 예뻤다’,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었는데요.

고준희 인스타그램

이후 숏컷으로 변신하면서 유명해졌고, 토니안 이상형으로 꼽히면서 미우새에 등장하기도 했었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75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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