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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위해 1억 기부!!, 지금까지 기부...
수지 1억 기부, 강원도 피해자들을 위해
미쓰에이 수지가 강원도 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수지는 8일 강원 고성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래를 받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수지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면서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중 한 명으로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수지는 이외에도 언론과 팬들 몰래 1억원 기부를 줄곧 해왔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지는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하기도 합니다.
수지는 이밖에도 보육원,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등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기부를 해왔고,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또한 수지의 기부소식이 전해지고, 주목을 받으면서 일부 연예인들도 서서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수지의 기부 소식을 접하고 기부에 동참한 연예인들은, 남주혁, 송중기, 임시완, 김우빈, 김은숙, 박신혜, 유재석, 정일우, 한효주, 한혜진, 정경호, 윤보라, 강민혁, 김유정, 김소현, 이준호, 윤세아, 강소라, 싸이, 아이유, 김희철, 유지성, 코요태, 옹성우, 거미 조정석 부부, 소유진 등 수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수지 근황, 드라마
수지는 현재 이승기, 신성록 등과 함께 SBS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수지는 최근 9년간 몸담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공유, 전도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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