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나이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나이

개그맨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이 ‘내조의 여왕’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류수정은 지난‘여걸식스’에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으로 남편 지석진을 감동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미모의 얼굴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지석진은 이날 ‘강심장’에서 “10년이 지나도 볼 때마다 설레죠?”라는 MC 강호동에게 “10년 동안 매일 설레면 심장병 걸린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아내 류수정에게 “늘 고맙고 매일매일 설렌다. 사랑하고…우리 둘째 갖자.”고 고백해 ‘로맨틱 유부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내 류수정은‘여설식스’ 방송분에서 지석진을 위해 정성껏 만든 하트 모양 김밥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시키기도 했었는데요.

또 도시락 안에 “요즘 힘드시죠, 맛없더라도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하트모양 김밥은 내 마음이에요. 혼자 드세요.”라는 내용의 애교 가득한 편지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얼마전에는 지석진이 아내 류수정과 앙코르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스 위크' 세 번째 멤버 지석진 특집으로 꾸려졌다.

어린 나이 시집와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낸 지석진은 아내와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을 하나 했지만 그것 잠깐, 제작진에 의해 감옥으로 끌려왔습니다. 이름하야 '왕코 프리즌'인데요. 지석진은 "내가 감옥에다가 넣고 싶다고 말헀다"며 "감옥의 아픔을 알았으면 좋겠다.

전부 감옥에 처넣고 왕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석진은 "그건 좋은데 왜 나까지 감옥에 넣느냐?"고 반발하기도 했죠. 지석진은 감옥 내 방장으로 절대 권력을 갖고 있다. 지석진의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은 독방행이라고.

독방은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제작진은 엄포를 놨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조심해라, 내가 방장이다. 눈 깔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지석진 형의 개가 되겠다"고 비굴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지석진은 멤버들을 상대로 본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하하 김종국 등은 지석진을 찬양하는 삼행시를 지었다. 그에 반해 지석진에게 욕을 날린 유재석은 분노를 사 독방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막상 들어간 독방은 알고 보니 맛있는 음식과 편한 좌석이 구비돼 있는 '복독방'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독방에 가려 발버둥치기도 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독방에 구비돼 있던 김밥 속에서 지도를 발견,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어 5시까지 지석진과 아내 류수정의 '왕코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면 전원이 큰 벌칙을 받게 될거라는 지령 역시 내려졌다. 이에 죄수들의 대탈출이 실시됐다. 벽을 타고 창문을 탈출해야 하는 초유의 미션에 겁쟁이 이광수와 하하는 경악했습니다.

우여곡절 끝 탈옥에 성공했지만, 끝이 아니었다. 턱시도를 차지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했던 것. 구두와 턱시도 바지는 획득했지만, 트레이닝복 상의와 '런닝맨' 멤버들이 한 엉망진창 메이크업으로 식장에 들어간 지석진.

그곳에는 실제 아내 류수정이 있었다. 류수정은 지석진의 경악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이어 두 사람의 앙코르 웨딩이 진행됐다. 류수정은 배우 뺨치는 미모로 '런닝맨'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석진은 아내 류수정에게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류수정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자 지석진은 눈물을 흘렸다. 축가는 김종국의 '다행이다'로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지석진 류수정 부부는 잉꼬부부로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부부관계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66년 02월 10일 (만 51세) 강원도 정선

신체 : 키 178cm, 72kg

학력 : 아주대학교 경영학(학사), 신일고등학교

데뷔 : 1992년 1집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족 : 배우자 류수정, 아들 지현우

from http://gao2020.tistory.com/243 by ccl(A)

댓글